보도자료
구리시 시정홍보시스템 구축. 시정소식 신속 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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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최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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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융합디지털기술 활용 실시간 시민소통채널로 정착 기대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방송융합디지털기술 활용으로 다양한 시정정보를 영상을 통해 실시간 제공하는 시정홍보시스템을 구축, 시험기간을 거쳐 오는 6월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26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정홍보시스템은 중앙 메인시스템이 설치된 시청방송실에서 송출한 영상을 현장에서 수신 가능한 모니터나 전광판에 영상, 이미지, 문자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로써 시민들이 생동감 있는 다양한 각종 정보와 시정소식을 항시 접근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시는 ICT(정보통신기술) 시대에 다양한 시정홍보 및 각종 정보를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신속하게 전달하여 시민 알권리를 충족하고, 유비쿼터스를 활용한 정보네트워크 환경 구축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1차적으로 평소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동 주민센터, 시청민원실 등에 시스템을 설치하고, 향후 갈매신도시 주민센터 등 신축되는 공공청사, 보건소, 도서관, 멀티스포츠센터, 구리역, 옥외전광판 등 영상방송시스템과 연계된 공공장소에도 영상송출을 추가할 계획이다. 특히 시정홍보시스템은 중앙에서 원격제어가 가능하여 신문과 방송 등 전통매체가 구현하기 어려운 온라인용 고품질 콘텐츠를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빠르게 변경하고 배포 가능한 장점을 지니고 있어 향후 새로운 시민소통채널로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시장은“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시민과의 소통방식도 시대에 맞게 변화해야 한다”며“정보 홍수 시대에 자칫 외면당할 수 있는 시정정보를 시민이 보다 쉽게 접하고 시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더욱 늘려나갈 수 있도록 계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구리시 시정홍보시스템이 설치된 동 주민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