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구리시,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 지정해 | |
담당부서 | 건강생활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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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김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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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 지정해 치매환자-가족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 함께 만들기로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6일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의 조성을 위해 국민건강보험 구리지사(지사장 조서현)를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 구리지사는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서 앞으로 치매안심센터 사업 홍보 및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안전망 구축을 위한 치매안심마을 조성 지원, 지역자원 발굴 및 정보 공유 등 지역 내 사회안전망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조서현 국민건강보험 구리지사장은 “우리 지사가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돼 지역주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고민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선도기관 지정에 기꺼이 응해주신 국민건강보험 구리지사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라며, “구리시는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실질적이고 심도 있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이해 2018년부터 현재까지 27개소(신규 지정 포함)의 지역 기관·단체를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여 지역사회 내 치매 관련 정보 제공, 캠페인 참여 등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 동참케 하고 있다. 치매 극복 선도단체 지정에 관심이 있는 기업, 기관, 단체, 학교, 대학, 등은 치매안심센터(☎ 031-550-8614)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