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구리시 동구동 새마을부녀회, 무더위 홀로 어르신과 사랑과 영양 나눔 | |
담당부서 | 동구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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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최현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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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동구동 새마을부녀회, 무더위 홀로 어르신과 사랑과 영양 나눔 ‘복날 맞이 취약계층 80세대에 삼계탕 전달’ 구리시(시장 백경현)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초복을 맞아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순) 주관으로 취약계층 홀로 어르신 80명에게 사랑이 담긴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당초 식사를 대접해드리는 것으로 계획됐으나 집중 호우로 인해 각 세대에 전달해드리는 것으로 변경됐다.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동 직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 떡, 과일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과 함께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건강한 여름 나기를 기원했다. 김경순 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와 연이은 폭우로 인해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작은 정성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고 함께 참여해주신 회원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무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영양이 가득한 삼계탕을 준비해 주신 동구동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바자회, 홀로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 환경정화 활동 등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일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