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구리시, 자녀 성장 지원 사업 ‘직업 체험관 견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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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고소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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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나눔재단 틔움 버스 & 키자니아 협력 사업 선정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19일(수) 만 3세~만 9세 자녀를 둔 30가족 75명에게 자녀 성장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키자니아 직업 체험관 견학을 지원했다.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성은)에서 주관한 이번 사업은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틔움 버스와 키자니아 협력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한 것으로 참여자에게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미래를 설계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견학은 참가자들이 경찰관, 요리사, 스튜어디스 등 다양한 직업을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탐색하며 진로 및 자기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체험 활동을 구성되었다. 또한 가상 화폐 거래 활동을 통해 경제관념도 함께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머니는 “자녀가 흥미로워하는 직업군을 이해하고 자녀와 꿈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진로 지도를 해야할 지 조금이나마 알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참여자들에게 “이번 직업 체험관 견학을 통해 자녀들이 꿈을 이루는데 좋은 밑거름이 되고, 부모님이 자녀를 지지하고 응원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가족 복지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에 중점을 두고 가족 복지 사업을 추진하여 구리시를 시민행복특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