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구리시, 2018년 겨울철 자연 재난 사전 대비 민관군 간담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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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박태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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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22일(월) 구리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겨울철 자연 재난 총력 대응을 위하여 23여개의 유관기관·민간단체 등과 17개 재난 대응 관련 부서가 함께하는 ‘2018년 겨울철 자연 재난 사전 대비 민관군 간담회’를 개최했다. 예창섭 구리시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겨울철 자연 재난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선제적 상황 관리 체계 구축 운영 및 인명 피해 예방 대책 마련과 재해 취약 지역·시설의 점검·정비 등 시민 불편 최소화 대책을 논의하였다. 예창섭 부시장은 겨울철 대책 기간(2018년 11월 15일~2019년 3월 15일) 전에 폭설 및 한파가 닥칠 경우에 대비해 교통 통제 및 제설 등 사전 대비에 대해 강조하였으며, 특히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의 인력 및 재난 자재 지원, 기타 협력 사항에 대해 구체적으로 추진할 것을 지시하였다. 한편, 구리시는 겨울철 자연 재난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하기 위해 지난 10월 10일부터 ‘겨울철 자연 재난 사전 대비 전담 T/F팀’을 구성·운영 중에 있으며, 재난 발생 시 긴밀한 협조 체계 마련을 위하여 23개 유관기관·민간단체 등과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예창섭 부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민관군 협조 체계를 상시 유지하여 재난 시 신속하고 즉각적인 대응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