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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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 관내 유치원 학부모 대상 ‘엄마냄새의 기적’ 교육 강연 | |
| 담당부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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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최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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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수 원장 초빙 ‘양육의 333법칙의 의미’를 주제로 엄마 육아법 강연 구리시사립유치원연합회(회장 박수일)는 9일 시청 대강당에서 관내 유치원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녀양육 교육을 실시했다. 사립유치원 학부모교육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강연회는 심리학 박사이며 베스트셀러‘하루 3시간 엄마 냄새’의 저자이기도 한 이현수 힐링심리학 아카데미 원장을 초빙하여“엄마냄새의 기적, 양육의 333법칙”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현수 교수는 강의를 통해 “아이는 자기가 안전하다고 느낄 때, 사랑받고 있다고 느낄 때, 정서적으로 안정되었을 때, 비로소 자기실현욕구가 발휘되는 법이라며, 이를 위해 하루 3시간 이상 아이와 같이 있어줘야 하며, 특히 발달의 결정적 시기에 해당하는 3세 이전에는 반드시 그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아이에게 있어 창조성, 자발성, 문제해결능력, 현실인식 등의‘자기실현욕구’는 선천적인 욕구이기 때문에 부모에게 돈이 필요하듯 아이에게는 시간이 필요하고 피치 못할 사정으로 떨어져 있다 해도 3일 밤을 넘기지 않아야 한다”며 양육의 333법칙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번 교육은 아이들이 엄마 냄새로 심리적 안정을 찾고 행복하고 건강한 아이로 성장해나갈 수 있는 양육법을 제시함으로써 학부모들의 자녀 양육에 대한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심리학자이자 엄마로서 수년간의 연구와 경험을 지닌 이현수 박사가 전달하는 양육법칙이 학부모들이 평소 미처 접하지 못한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이와같이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자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구리시사립유치원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유치원 학부모대상 양육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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