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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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 해빙기 모든시설물 안전점검 ‘선제적대응’ | |
| 담당부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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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최귀영 |
| 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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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위험요인 ‘국가안전대진단’ 차원에서 철저점검 구리시(시장권한대행 이성인)는 오는 4월 30일까지 총괄반, 현장점검 1·2반으로 구성된 ‘지역안전관리추진단’ 주도로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모든 시설물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 및 해빙기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이번점검은 해빙기를 맞아 대형재난 및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시 자체점검반과 민간전문가가 포함된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실시하며, 경기도 안전대진단 추진본부와도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철저한 안전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점검대상은 어린이 놀이시설 및 건축물, 전통시장, 요양병원 등 각종 주요 하드웨어 시설물과 정보통신물과 같이 법·제도·관행적으로 규정된 소프트웨어 시설 등이 총망라된다. 점검반은 하천시설물의 노후화, 균열, 관리상태 등과 구조물 터파기, 교량, 제방공사 실태 등에 대해 점검하게 된다. 특히, 해빙기를 맟아 동절기 동안 동결과 융해의 반복으로 느슨해진 지반 및 절개지가 붕괴되는 등의 안전사고의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흙막이, 굴착, 절토·성토공사 현장의 시공 적정성을 중점 점검키로 했다. 또한 위험 시설 이외의 시설에 대해서는 대진단 기간 동안 시설물 관리주체가 자체점검 또는 위탁점검을 실시하고 10% 범위내에서 표본설정 후 민관합동으로 시설물 설치의 이상 유무와 안전대책 수립 및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점검결과 위험요인이 발견되는 경우에는 즉시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를 이행하고, 관계법령에 따라 행정 조치하는 등 건설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지도를 펼쳐 나갈 계획이다. 또한 해빙기 점검 이후에도 공사의 부실과 관련한 구체적인 민원이 발생하는 현장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등 부실시공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성인 시장권한대행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이유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이 소중하기 때문이라며,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하여 생활주변 안전 위해 요인 해소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모두가 현장을 확인하고 또 확인하는 꼼꼼한 점검으로 올해가 안전사고 제로의 해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설명> 해빙기 위험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구리시 공무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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