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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박물관 11월 문화가 있는 날 <무료 영화 상영>
작성자 : 이순주 작성일 : 조회 : 377
첨부


<11월 문화가 있는 날 친환경농업박물관 무료 영화 상영>

-친환경농업박물관에서 11월 28일 수요일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영화 상영을 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친환경농업박물관에서는 농업/환경과 관련된 영화를 매달 한편 선정하여 상영하고 있습니다. 11월 문화가 있는 날 주제는 '농업'입니다.


-11월 상영작 [이로도리, 인생 2막]

○일 시 / 2018년 11월 28일 (수) 13:30
○장 소 / 2층 상설전시실 內 물맑은영상실
○비 용 / 무료
○신청 방법 / 현장접수
○기타 문의 / 친환경농업박물관 031-772-3370



<영화정보>

○ 이로도리, 인생 2막
감독 미노리카와 오사무ㅣ112분ㅣ 드라마 ㅣ일본ㅣ 2013.09.27ㅣ12세 이상 관람가

소개ㅣ <이로도리, 인생2막>은 일본의 대표적인 실버기업 ㈜이로도리의 감동실화를 그린 영화이다. 흔히들 '인생은 60부터'라는 이야기를 한다. 그런데 본 영화에서는 60대를 뛰어넘어 70세 이상의 할머니들의 희망찬 도전을 그리고 있다.

㈜이로도리는 나뭇잎 장식을 주된 사업 품목으로 하고 있는 곳으로, 실제로 일본 내 많은 음식점 및 나뭇잎 장식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서 ㈜이로도리의 나뭇잎 장식(츠마_妻)을 흔히 볼 수 있다.
㈜이로도리는 지역 사업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연매출 20억에 달하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하였다.


줄거리ㅣ​ 일본 최고령화 마을 가미카쓰는 젊은이들이 모두 도시로 빠져나가 어르신들로만 마을 구성원으로 남아있다. 점점 마을 수익은 사라지고, 마을을 재건하고자 하는 의지도 시들어간다. 하지만 평생을 이곳에서 태어나 살아온 어르신들은 마을을 버릴 수 없다.

마을 소학교 동창인 할머니 메구미, 미치코는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마을을 알리고 싶은 마음에 방법을 모색한다. 그러던 어느 날, 어느 여대생이 나뭇잎을 책갈피로 쓰고 있는 걸 보고, 뒷산 나뭇잎을 엽서로 제작한다.

소일거리로 수익을 내고 있는 마을 소식에 다른 도시 어르신들도 제2의 인생을 꿈꾸며 가미카쓰 마을로 몰리는데...

<친환경농업박물관 홈페이지>

○뮤지엄허브양평 https://www.yp21.go.kr/museum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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