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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창초등학교 뒷편 할렘가를 깨끗하게 정비해주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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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창초등학교 뒷편에 15년간 재개발도 못하고 있는 인창세영주택조합이 있습니다 구리시에서는 이 일대를 할렘가가 되도록 방치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구리시가 아닌 고통받는 구리시민들이 외롭게 시장과 싸우고 있습니다. 왜 지구단위계획을 제출한지가 1년이 되어가는데 승인을 안내주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이 지역 조합원들은 PF의 부실로 인해 이미 대원건설에 공매로 넘어갔습니다 전 재산을 날려서 빈털털이된 조합원들에게 토지를 경매받는 대원건설에서 선의로 이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빨리 지구단위계획 승인을 시에서 해줘야 하는데 뭔일인지 안해주고 있습니다 인창동 일대의 할렘가가 아파트로 변하면 구리시도 더 행복해질텐데 왜 안해주는지 모르겠습니다 구지 짐작을 한다면, 개발사업초기 알박기 형태로 엄청난 돈을 받고 매각한 자들이 더 많은 돈을 받을려고 낸 민원때문이라고 합니다 백경현 시장은 이들과는 면담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구리시장은 세영주택조합의 임원들과 면담을 외면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이지역 원주민들이 구리시청에 방문하여 시장과 면담을 요청하였으나 구리시 직원들이 이를 막았습니다 왜일까요? 시장이 알박기로 돈 받은 사람들과는 만나주고 선의의 피해자인 조합원들은 만나주지 않을까요? 시장은 할렘가가된 이 일대를 살펴보기라도 한 것일까요? 그것이 알고 싶을 따름입니다. 대원건설에서도 승인이 나면 원주민들의 생활고를 반영하여 하루라도 더 빨리 주겠다고 합니다. 시장님 할렘가가 없어지도록 조속한 행정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