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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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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사노동 양지말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완료
작성일 : 조회 : 1,304
담당부서
담당자 최귀영
파일
     상호간 합의 통해 토지 경계분쟁 해소와 토지 이용가치 증대 기여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등록사항을 바로 잡기 위해 사노동『양지말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하고, 경계결정위원회 및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모두 거쳐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했다.



 27일 시에 따르면『양지말지구』지적재조사 사업은 사노동 321-6번지 일대 122필지(94,775㎡)에 대해 토지소유자 및 토지면적의 2/3이상 동의를 얻어 추진하여 지난 25일 사업을 완료했다는 것이다.



 특히 기존의 아날로그 지적인 토지대장 및 지적도를 폐쇄하고 새로운 디지털 지적공부 (1/500 수치지적도 등)를 작성하여 민원인들에게 정확한 토지정보를 제공하여 보다 쉽게 경계를 확인 할 수 있는 편리성을 제공했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양지말지구』토지소유자들은 경계 조정 및 상호간 합의를 통해 현황과 불일치에 따른 경계분쟁 해결은 물론 맹지해소, 토지경계 정형화 등 토지의 가치 증대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



 이밖에도 시는 2016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지정·고시된 사노동 한나의 집 일원 100필지(사노 제1지구)에 대해 국고보조금 1,700만원을 확보하고 사업대행자로 한국국토정보공사를 선정하여 추가적인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하여 도시발전을 저해하는 불부합 토지에 대해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해소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100여년전 일제 강점기에 작성된 종이 도면의 한계를 극복하고 이웃과 경계분쟁으로 소원해진 마음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다”며“앞으로도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이는 지적재조사 사업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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