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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준수 ‘대시민 홍보강화’
작성일 : 조회 : 1,551
담당부서
담당자 최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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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깐해진 수도권매립지 반입중지 페널티 불이익우려 선제적 대응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생활쓰레기 무단 배출로 인한 수도권매립지로의 반출에 날로 어려움이 가증되고 있어,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는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준수 대시민 홍보강화에 나섰다.

 

 22일 시에 따르면, 최근 들어 쓰레기 발생량 증가로 인해 지난 20일부터 오는 7월 19일까지 시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중 약 40%를 수도권매립지로 반출하여 처리해야 하는 실정이다.

 

 그러나 현재 수도권 매립지에서는 주변영향지역 주민들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반입되는 폐기물에 대한 준법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도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중점검사를 실시하는 등 갈수록 쓰레기 반출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는 것이다.

 

 특히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는 쓰레기종량제봉투에 담겨있지 않은 쓰레기와 종량제 봉투에 담겨 있더라도 플라스틱류, 병류 등 재활용쓰레기, 음식물 쓰레기가 혼합 된 쓰레기는 분리배출 위반으로 판단하고 과태료 및 벌점 부과, 반입중지 등 전례 없는 페널티를 적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대 시민 홍보를 통해 일반쓰레기만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하고, 재활용품 및 음식물 쓰레기는 별도로 배출하도록 준수하여 수도권 매립지로의 반출이 원활하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기에 이르렀다.

 

 아울러 생활 및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 등은 내 집 앞 및 내 상가 문 앞에 저녁 8시 이후에 배출하고, 토요일과 공휴일은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수도권매립지에서의 쓰레기 불법배출 수거거부 및 불이익 강화로 인해 시민불편은 물론 친환경 시 이미지 제고에도 악영향이 우려 된다”며“성숙된 시민의식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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