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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리한 서민을 위한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사업
작성자 : 송계섭 작성일 : 조회 :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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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기 구리시에서 조그마한 소규모 영세 자영업자입니다.
그리고 기초생활수급자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기초생활수급비로 생활하다보니 매월 받는 수급비로 생계를 꾸려가는데 너무 부족하여 저의 아들이 간간이 알바로 일하여 생활비를 보탬이 되고 있엇습니다. 그런 후 군입대를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부족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저의 아내가 떡을 만드는데 있어 남달리 재주가 있기에 자격증도 취득하였습니다.
그러던차에 어느 아는 지인을 통하여 사업을 하게 생겼습니다.

구리시 소재지 건물에 다른 사람이 운영하다가 영업기한이 6개월 남았기에 남은 기간에 영업을 하라고 하여 "영업신고증"하고 "사업자증명증"으로 "떡"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맨몸으로 소규모 영업을 하는데 자금이 필요하여 정부에서 지원하는 소규모 자영업자 지원하는 정책자금에 문의하여 알아 본 결과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창업자금"을 지원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창업자금"이라는 것이 소규모 자영업자들에게는 환영 받을 만한 일입니다.
그렇지만 영업장에 필요한 자금이 2천만원에서 3천만원 정도 필요한데 초기 창업자금은 실사를 통하여 "1천만"으로 지원 받게 되었는데 자금으로 기계를 준비하고 재료 준비하여 운영하고 홍보하는데 너무 부족한 상황입니다.
소상공인을 통하여 신용보증재단에서 창업자금을 초기비용으로 1천만원 받고 1년뒤에 재방문하여 신청하라고 하는데 그 1년동안에 가게 운영자금이 부족하여 1년동안 폐업을 하는 자영업자들은 기다리는 것이 지옥과도 같을 것입니다.

이제 개업한지 7~ 8개월 동안 운영하는데 있어 매출이 올라가고 있는데 영업장 "월세" "관리비" "직원월급비" 등 추가자금이 필요하여 여러방면으로 구리시장을 만나 보아 어려움을 알려 운영자금을 지원 받기 위해 찾아 갔으나 시장을 만나지 못하고 하부 직원을 통해 알아보았으나 시에서는 지원 할수 있는 것은 없다고 합니다.

"서민정책자금"이라 하지만 개업을 한 후 1년도 안되어 폐업을 하는 소규모 자영업자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일부가 운영을 잘못하여 폐업을 하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 운영자금이 부족하여 폐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래서 정부에서 지원하는 정책자금이 서민을 현혹하는 것 같습니다.
이유는 사업장소재지에 있는 소유자가 보증금을 올려 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저희도 포함됩니다. 그래서 저희는 폐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사는데 있어 "국민이 국민답게" "나라가 나라답게" 살수 있도록 지원되어야 합니다.
소규모 자영업자들에게 추가비용이 필요하는데 있어 정책을 바꿔 위급할 경우 지원하는 정책과, 필요시 보증금도 지원하는 정책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도와주십시요
추가 정책자금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건물주가 보증금을 올려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보증금 없으면 길거리에 쫓겨나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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