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홍보(보도자료)
| 구리시, 치매안심센터 권역별 “기억사랑예방학교” 뜻깊은 수료식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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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백경현 시장)는 29일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정상군 어르신들을 위한 권역별(수택동, 인창동, 갈매동) 치매예방 프로그램인 갈매 기억사랑예방학교 4기 수료식을 끝으로 교육사업이 마무리 되었다.”고 전했다. □ 이번 수료식은 보건소장과 갈매 LH1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어르신 12명에게 그간 활동한 작품 앨범과 수료증, 꽃다발이 전달되었다. □ 그간 정상군 어르신의 치매예방을 위해 3개 권역별로 지난 11월부터 12월까지 주 1회 2개월간 인지·신체·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지난 9일에는 인창 예방학교 28명 수료, 수택 예방학교 7기 22명, 총 50명의 어르신이 기 수료하였고 마지막으로 29일 갈매예방학교 참여 어르신 12명이 수료되었다. □ 치매예방 기억사랑예방학교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을 위해 비약물치료인 작업치료, 미술심리상담, 인지 워크북, 라인댄스 등 유익하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여 대상자의 인지·신체·정서기능 유지에 기여하고 있다. 이는 대상자의 만족감이 높을 뿐만 아니라 우울감 감소 및 정서 안정·완화의 긍정적인 효과도 얻고 있다. □ 백경현 시장은 “기억사랑예방학교가 그동안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인지·신체·정서 프로그램을 교육해드리는 가운데 성공적으로 수료식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라며“더 많은 시민분들이 더욱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더 나은 교육을 받으며, 치매에 불안해하지 않고 안심하며 살 수 있는 행복한 일상을 꾸려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교실 담당자(031-550-8321)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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