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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구리시 시니어클럽 어르신 대상 치매파트너 교육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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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시장 백경현)는 1월 25일부터 이틀에 걸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공익형 일자리에 참여하신 어르신 840명을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교육 및 건강관리 교육을 시청 대강당에서 진행했다.“고 26일 전했다. 치매파트너 교육의 목적은 치매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생 이상의 대상자에게 교육을 진행하여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양성하고, 치매 친화적 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번 대면 교육은 구리 시니어클럽과 치매안심센터가 협업하여 2일간 오전, 오후로 나누어 총 3회로 진행하였고 강의 내용은 ▲치매안심센터 13개 세부 사업 영상 시청 ▲치매 파트너 교육 ▲기억력 강화 3·3·3 치매예방 수칙 등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자가 건강관리 역량 강화 및 치매 파트너로서 지역사회에서 활동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사회참여 일자리에 참여해 주시는 어르신들, 올해 더 건강 관리에 신경 써 주시길 당부드리며,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주변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구리시가 되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월 8일부터 12일까지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 대상 사전 예약 후 1월 15일부터 1월 31일까지 총 1,000명의 노인복지관 어르신 대상으로 집단검진이 예정되어 있으며, 시니어클럽 어르신은 2월경에 치매 조기 검진이 예정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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