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홍보(보도자료)
| 2024년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일자리 어르신 대상 치매파트너 교육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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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월 17일부터 이틀에 걸쳐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및 예방 교육을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 4층 강당에서 진행했다.“고 18일 전했다. 치매파트너 교육의 목적은 치매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생 이상의 대상자에게 교육을 진행하여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양성하고, 치매 친화적 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금번 일자리 참여 어르신은 동네 지킴이 130명, 놀이터 지킴이 100명, 결식 및 전통시장 지킴이 120명, 모으구리살리구리 ·노노케어·따르릉 100명으로 총 450명이 사회 공익사업 노인일자리에 참여한다. 이번 대면 교육은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과 치매안심센터가 협업하여 2일간 오전, 오후로 나누어 총 4회로 진행, 복지관은 ▲ 일자리 참여 시 안전관리 ▲ 성희롱 예방교육 등 자체 교육을 실시 하였고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파트너 교육 ▲기억력 강화 3·3·3 치매예방 수칙 등 교육을 통해 치매예방 및 치매 파트너로서 지역사회에서 활동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먼저 노인 일자리 사업에 지원하여 합격하신 어르신들 축하드린다며, 치매파트너 교육과 치매 예방교육을 통해 주변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구리시가 되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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