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지역 환경 활동가 50명과 간담회 개최 | |
구리시, 지역 환경 활동가 50명과 간담회 개최 구리시는 7월 17일 개인 컵 사용문화 활성화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지역 환경 활동가 50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리시는 경기도 온실가스 감축 실천 활동 공모사업 예산 1억7천만 원을 확보해 일회용 컵 감량을 통한 탄소중립문화 환경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 환경 활동가들은 폭염, 폭우 등 기후위기 상황 대응과 환경 친화 문화조성을 위한 개인 컵(텀블러) 사용 활성화 등 적극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준 지역 환경 활동가들께 감사드린다"며 "개인 컵을 사용하는 문화가 확산해 온실가스가 감축되고 이를 통해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인방송 (구리시여성행복센터 2024. 7.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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