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흡연의 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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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하는 배우자를 가진 사람은 폐암 발생률이 30%, 심장병 발생률이 40%가 더 높으며, 부모가 흡연하는 가정의 어린이는 천식, 중이염 등의 발현율이 6배나 더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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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피우는 배우자와 같이 살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건강상의 피해를 받고 있는가 하는 연구들도 많이 이루어졌는데, 흡연하는 배우자를 가진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폐암 발생률이 30%, 심장병 발생률은 40%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외에도 여러 가지 사소한 잔병의 발병률도 더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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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피우는 부모를 가진 어린이와 그렇지 않은 어린이의 상기도염 감염률에 대한 조사에 의하면 아버지가 담배를 피우는 집의 어린이는 급성 호흡기질환 감염률이 5.7배나 높으며, 폐암 발생률도 2배(부모 양쪽 다 담배를 피우는 경우는 2.6배)나 높다고 하였다. 그 이외에 천식, 기침, 중이염 등의 발현율도 부모가 담배를 피우는 어린이에게서 6배나 높으며, 폐기능은 전반적으로 낮아지고 있다고 한다. 특히 어린이의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피해는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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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흡연과 어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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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피우는 부모를 가진 어린이와 그렇지 않은 어린이의 상기도염 감염률에 대한 조사에 의하면 아버지가 담배를 피우는 집의 어린이는 급성 호흡기질환 감염률이 5.7배나 높으며, 폐암 발생률도 2배(부모 양쪽 다 담배를 피우는 경우는 2.6배)나 높다고 하였다. 그 이외에 천식, 기침, 중이염 등의 발현율도 부모가 담배를 피우는 어린이에게서 6배나 높으며, 폐기능은 전반적으로 낮아지고 있다고 한다. 특히 어린이의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피해는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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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간접흡연에 노출되었을 때 받는 건강상의 영향에 관해 몇몇 연구가 이루어졌으며, 다음은 바로 그 연구 자료에 관한 요약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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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에게는 담배연기가 기관지염, 폐렴과 같은 질병의 발병율을 높이는 원인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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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흡연은 심각하게 그리고 장기적으로 청력저하의 원인이 된다. 1997년에 캘리포니아 환경보호 단체의 추정에 따르면, 이러한 간접흡연으로 인한 무제로 의사를 찾는 사람이 미국에서 연간 0.7∼1.6백만명 정도에 이른다고 보고했다. 이 연구는 미국에서 청력저하된 사람의 13%가 담배로 인한 것임을 시사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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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간접흡연에 노출된 어린이들에게 있어, 간접흡연이란 그들에게 천식이 발병케 하는 위협적인 요소가 된다. 이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가들은 간접흡연이 건강한 어린이들에게도 실제로 천식을 발병케 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1992년 미국 환경 보호 단체는 간접흡연에 노출된 어린이들 중에 8,000∼26.000명이 매년 새롭게 천식에 걸린다고 추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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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담배를 피울 때, 그 어머니의 아기가 갑작스럽게 사망(영아돌연사)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이러한 영아의 갑작스러운 사망이 담배를 연기 속의 구성물질로 인한 것인지 간접흡연으로 인한 것인지에 관해 이야기하기는 어렵다. WHO의 1999년 국제 회의에서 어머니의 흡연은 전체 영아 돌연사의 1/3∼1/2을 차지하는 주된 원인이란 결론을 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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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의 흡연은 태아의 평균 몸무게를 감소시킨다. 간접흡연에 노출된 비 흡연 임산부의 경우에도 또한 간접흡연이 출생몸무게를 감소시키는 원인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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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흡연이 자연유산, 수막구균염, 어린이 암, 그리고 백혈병과 같은 질병(사람의 지력과 거동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질병들)을 유발시키는 원인이란 증거를 위해서는 좀 더 연구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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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간접흡연이란 굉장히 불유쾌하고 싫은 것으로 생각된다. 그들은 그들의 건강에 명백히 위험이 되는 것들에 대해서 항변할 수 있는 능력의 한계가 있다. 특히, 영유아의 경우에는 간접흡연으로의 주된 노출이 가정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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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성인 흡연율이 감소 (이것은 작업현장과 공공장소에서의 흡연규제의 교육적 효과로 인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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