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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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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축복교회, 수택동 취약계층 성금 65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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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축복교회, 수택동 취약계층 성금 65만 원 전달

구리시 수택동 축복교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65만 원을 구리시에 전달했다.
지난 31일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축복교회 김용수 목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코로나와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고자 축복교회 성도들이 기증한 물건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조성됐으며 취약계층 여름철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용수 목사는 "주변 이웃을 위한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번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라고 했다.

백경현 시장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축복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다가올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http://www.kihoilbo.co.kr)
(구리시청 시장실 202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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