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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대 백경현 구리시장 취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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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대 백경현 구리시장 취임 기자회견

경기 구리시 백경현 시장이 지난 1일 취임식을 마치고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시정 철학은 공정과 상생이라고 밝혔다.

이날 백시장의 기자회견 을 통해 테크노밸리와 한강변 사업에 대한 언급이다. 백시장은 현재진행 중인 E-커머스 물류단지와 푸드테크밸리 조성 사업을 테크노밸리 사업으로 변경 추진할 의지를 다시한 번 강조 했다.

백경현시장은 “ 환경평가 3등급에서 2등급 상향 등 어려움은 많다”며 “우선, E-커머스 물류단지의 예비타당성 조사의 결과에 따라 사업방향을 재설정 할것이며,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또 한강변 개발에 관해서는 “현재 진행 중인 구리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인 AI 플랫폼 사업은 민간합동방식으로, 그린벨트 해제에 어려움이 많다”며 “지난 6월 22일 개정된 도시개발 법령에 따라 재공모 절차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백시장에 따르면 이 사업은 5월 31일 경기도의 통합지침에 따라 개발제한구역 해제는 공공개발을 원칙으로 하며, 민간참여는 최대한 지양하도록 명문화돼 있고 국토부에서 구리시에 회신한 6월 21일 공문에도 그런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AI 플랫폼 사업은 도시개발법 개정 시행과는 별도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관련 소송이 진행 중이다. 또 1위와 2위 순위 변경 등 통상적이지 않은 결정 과정에 있으며, 사업 추진 자체가 매우 불확실하다.

백시장은 이 두 사업의 완성을 위해 정부와 국회, 그리고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등 다양한 소통창구를 통해 국. 도비 사업을 지원받는다는 입장이다.

한편 백시장은"나의 삶이 변하는 구리시,세계가 주목하는 불루칩 도시건설을 위해 시민 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 글‘신아일보’ 인용 -
(구리시청 회의실 2022.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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