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시골목상권연합회-21세기클럽 봉사업무 협약 | |
|
구리시골목상권연합회-21세기클럽 봉사업무 협약 구리시골목상인연합회(회장 최경진/이하 '연합회')와 21세기클럽(회장 유홍열/이하 '21C')가 지난 16일 오후 3시 골목상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봉사 협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연합회와 21C 봉사 업무 협약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권봉수 구리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에 긍정적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는 양 단체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했다. 지난 2021년 설립된 '연합회'는 남양시장골목상인회, 교문상인회, 수리단길상인회, 이문안로상가번영회,인창동 상가번영회, 장자호수공원상가번영회 등 6개 골목상인회 연합단체로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과 소상공인들의 경제활동을 지원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중추적 허리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1998년 1월 설립해 올해로 창립 27주년을 맞는 '21C'는 구리남양주 지역의 자영업자와 회사원을 주축으로 구성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집 수리(주거환경개선)와 복지시설 지원 외 장학금 지원 등의 재정 활동, 각종 재난 활동 참여 등에 자발적 봉사를 이어오며 지역 봉사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경진 연합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협약식은 양 단체 간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며 상호 발전을 위한 중요한 시작"이라며 "21C와 연합회 간의 협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도 더 큰 성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홍열 회장도 "양 단체의 협업을 통해 서로의 강점과 경험을 공유해 지역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상호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지속적으로 이어 갈 것"이라며 "오늘의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 사회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협약식에 참석한 백경현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양 단체의 협약은 시청 등 기관에서 놓칠 수 있는 취약계층의 사각지대 틈새를 보완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의미가 담긴 출발점"이라며 이날 봉사 협약에 대한 환영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시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권봉수 시의장도 "소상공인 연합회와 봉사 단체의 콜라보(협업)는 지역사회에 매우 긍정적인 시너지(영향)를 전파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 의회에서도 관련 조례 제정과 개정안 등을 적극 검토해 양 단체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 전파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MoneyS (구리시골목상인연합회 사무실 2024. 3. 16. |
|
| 파일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