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청년창업센터를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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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후 제일 많이 드는 감정은 외로움일듯합니다. 내 머리속에 있는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 하고 현실화 해나가는 과정은 무에서 유를 만드는 과정이니깐요. 그 과정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드는건 자기 확신인데 역설적으로 자기 확신은 한편으로는 스스로를 외롭게 만들더라고요. 그런 와중에 창업 2년차에 잡어들때 구리청년창업센터를 들어오게되었고 거기서 만난 다른 스타트업 대표님들과 네트워킹을 가지면서 동질감과 소속감을 가지게 되었으며 나혼자가 아니구나 외로운 광야를 홀로 달리는게 아닌 여러 대표님들과 함께 마라톤을 하는거구나. 느끼며 안정적인 멘탈을 유지할슈있었습니다. 그리고 센터 직원 분들의 세심한 관심과 배려로 사업 고도화 시기때마다 적절한 멘토링을 제안으로 조언을 얻을수있었고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디어를 얻을수있었습니다. 지금 창업 3년차에 내가 넘어지지 않고 아직 자식같은 내 사업아이템을 버리지 않고 유지하고 운영할수있는건 버팀목,나무 그늘같은 구리청년창업센터가 있어서 가능한 일이라고 확신합니다. 제가 창업에 성공해서 어미어미한 돈을 벌지는 못하더라도 언젠간 조그맣게라도 보답하고싶은 공간과 환경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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