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장애인복지과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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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큰언니의 중증 복합장애와 신체활동이 버거운 친정엄마 때문에, 타국에서 매일이 괴로운 가족입니다. 오늘 상담 차 전화를 드렸는데, 이지환님(정확한 성함인지 모르겠으나 남자분입니다)의 장애인 가족의 깊은 아픔까지 헤아려 주시는 따뜻한 위로와 응대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엄마와 언니가 구리시에 사는 것이 참 다행이구나..하는 마음이 들고 감사의 마음이 넘치는 하루였습니다. 엄마께서는 노인장애인복지과의 여직원분도 너무 친절하고 따뜻하시다며, 고마운 마음을 어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가족들 모두에게 큰 위로가 되었고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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