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은미팀장님과 이희정 주무관님 그 외 치매안심센터 직원과 보건소 직원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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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가 은빛으로 빛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배우입니다. 이곳저곳 떠돌아 다니며 공연을 하면서 먹고삽니다. 이번에 연극 청춘연가에 참여를 했습니다. 참 많은 지역을 가는데 구리시는 뭔가 달랐습니다. 따뜻했습니다. 사람냄새가 났거든요. 일을 하면서 잘하고 싶은 맘이 앞서 자칫 실수할 수 있었던 것들도 안은미 팀장님과 이희정 주무관님 그리고 치매안심센터 직원분들과 보건소 직원분들이 큰 도움 주셔서 무사히 공연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관객분들이 보시는 좋은 작품은 몇 개월 전부터 정성과 노력과 사랑의 힘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아마 구리시는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또 공연 오고 싶은 도시 구리입니다. 그 한 사람 한 사람 구리시 관계자분들의 배려와 관심이 이토록 아름다운 구리시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다시 오고 싶은 구리시 다시 만나고 싶은 구리시 사람들 다시 마주하고 싶은 구리시의 풍경들 안은미 팀장님과 이희정 주무관님 그리고 치매안심센터 직원분들과 보건소 직원분들 잊지 못할 겁니다. 부끄러워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못하고... 흐흐 이렇게 공개적으로 칭찬해봅니다. 여기 게시판은 맘을 전하는 곳이니까요~~~~~ 공연을 다니면 이야기 많이 하고 돌아다닐 것 같습니다~~~~~ 구리시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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