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온기를 느끼고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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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년퇴직 준비로 인창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식도에 이상이 매일 아내가 도시락을 준비합니다. 다행히 3층에 식당이 있어 도시락은 먹을수 있게 배려줘서 편안하게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식당사장님 같은데 매일 따뜻한 국을 무료로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쉽지 않을텬데 어쩌다 사양하고 있으면 매번 국을 갔다주십니다. 덕분에 매일 매일 점심 맛있게 먹습니다.따뜻한 커피라도 한 잔 대접하고 싶은데 극구 사양하시어서 고마움을 이곳 남깁니다. 덕분에 점심 맛있게 먹고 있고, 하시는 일에 항상 행운이 있기를 기도 드립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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