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 돌봄에 대해 건의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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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부모를 잘 돌볼 수 있는 상황이라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대부분의 어르신들은 외롭거나 몸이 편찮으신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더욱 정부의 노인 돌볼이 꼭 필요한 실정이 되었습니다. 감사한 일이죠. 때론 자식보다 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헌데, 복지관에서 매주 한번씩 주시는 빵에 대해 건의할 것이 있습니다. 노인분들이 드시기 힘든 (젊은 분들도 먹기 힘든데...) 바게트빵(질겨서 이에 무리가 가는), 당도가 너무 놓은 초코빵은 어찌 생각하시나요? 틀니를 하시는 어르신들께, 나이가 들면 조금씩은 생기는 당뇨가 있는 어르신들께, 부담이 되지 않을까요? 달콤함은 크림빵, 단팥빵 정도로 충분하고 밤식빵, 카스테라, 에그타르트 같은 부드러운 음식을 더 좋아하실 거예요. 구입이 어려우면 떡으로 대체해도 좋을 거라 생각됩니다. 일이라 생각하지 않고 조금만 진심으로 보살핌의 마음을 가졌다면... 바게트빵, 초코가 범벅이 된 빵을 어르신들께 보내는 일은 없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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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여부 |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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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복지정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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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데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복지관 이용 어르신에 대해 정기적으로 전달되는 물품(빵) 중 일부가 어르신이 섭취하기에 다소 부적절한 물품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 복지관에서 이용자 분들에게 전달되는 물품은 개인 또는 사업체 등에서 후원을 받아 전달되는 것으로, 후원물품 종류는 제한이 있다는 점을 널리 이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 다만 건의주신 불편사항을 복지관에 전달하여, 후원물품을 받는 대상에 대한 특성이 충분히 고려한 세심한 배부 운영이 되도록 개선 조치하겠습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복지정책과 담당자 정인자(031-550-8779)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리시장 백 경 현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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