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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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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문도서관 '박혜원'관리자
작성자 :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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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국제부 사회부기자 기사를 쓰고 있는 대학원 준비생이자, 구리시 교문도서관 멀티미디어 노트북 코너에서 2018년 3월부터 약 6개월간 사회부 관련 기사를 쓰는 이용자입니다.
제가 약 6개월간 느꼈던 교문도서관 시설과 안내원들에 관해 교문도서관 '박혜원'관리자에 대해서 민원을 넣고 싶습니다. 구리시 도서관을 이용하는 이용자로써, 제 민원이 구리시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우선 내용을 말씀드리면, 저는 '박혜원'관리자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느낌을 종종 받아왔습니다. 예를 들어, 노트북 이용자 코너는 이용자가 예약을 한 뒤 이용해야 하는 좌석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용자들이 예약을 하지 않은 상태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관리 요청을 드렸습니다. 문제는 어떤 특정 날에는 관리가 잘 이루어지는 것 같지만 어느 날은 관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 바는, 제가 관련 민원을 박혜원 관리자에게 전달 후, 그 특정 관리가 저에게만 국한되어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러번의 상황 중 가장 최근의 겪은 일은 8월 1일 2시 30분경, 바로 어제 이용자 좌석이 거의 만석임에도 불구하고, 이용객 1/3이 예약을 안 한 상태로 이용했습니다. 그 어떤 관리의 형태도 보여지지 않았고, 저는 비좁은 사람들의 틈에서 기사를 쓰고 싶지 않아 다른 곳으로 이용해야 했습니다. 오늘 8월 2일 오전 10시 15분경, 노트북 이용객이 5명 안팎이었던 한산한 때, 제가 '박혜원'관리자에게 받은 것은 좌석 예약 후 이용하라는 난대없는 쪽지였습니다. 제가 좌석예약을 하지 않고 이용한 것은 잘못한 행동이지만, 다른 사람들은 받아본 적 없는 쪽지를 받고 제가 느낀 감정은 '민원을 넣은 뒤 느낀 이용객 차별대우'였습니다. 민원을 넣고 이전에 한 번은, 제가 예약했던 좌석에 누군가 앉아있어 관리자분께 관리 요청을 드렸는데, "그래서 지금 하잖아요, 제가 1분 1초 관리를 어떻게 합니까?"라는 답변을 받았었고, 다른 이용객들은 눈치보면서 재주껏 예약하니 본인도 재주껏하라며, 오히려 나무라하더군요. 이는 아무리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으려 해도, 제가 하는 업무에 지장이 있을 만큼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 일이 자주 발생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화가 나는 태노는 '박혜원'관리자의 문제 해결 태도입니다. '박혜원'관리자와 함께 교문도서관 멀티미디어실 다른 담당자랑 셋이서 이야기 도중, 갑자기 모니터 화면을 닦는 등 문제해결에 전혀 집중하지 않는 불성실한 태도에, 이렇게 민원으로 넣게 되었습니다.
해당 관리자의 충분한 교육 후 근무가 될 수 있도록, 그 전까지 '일시 근무 중지'를 강력히 희망합니다.

구리시가 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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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부서명 총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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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안녕하세요! 구리시 시정발전에 깊은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립니다! ⦁ 귀하께서 도서관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린점 정중히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노트북 코너 미예약자 분에게는 정중한 안내해 드리고 이용자분들에게는 편안히 이용할 수 있도록 더육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 아울러, 도서관 환경개선은 물론 수시로 관리자 교육등을 통하여 도서관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고견주심에 감사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항상 행운과 함께 건승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구리시장 안승남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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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총무과
  • 전화번호 031-550-8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