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민의 소리

시민의 소리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연락처, 이메일, 파일, 내용, 공개여부 정보 제공
지방자치단체 SNS가 애들 장난입니까?
작성자 : 최*
파일
국가의 공무원이 앞장서서 가짜뉴스 퍼뜨리고 잘하는 짓입니다.
일선에서 고생하는 질병관리본부 공무원들과는 아주 선을 달리 합니다.
어느쪽이 개판인가요? 구리시가 개판인가요? 아니면 질병관리본부가 개판인가요?
국민들 불안감 조장하는게 일반인의 사고로 봐도 틀린데, 담당자는 개인트위터인지 알았다??이게 과연 맞는 것인가요? 그런 마인드를 갖은 사람이 본인의 사상과 정반대의 공무원짓을 하고 있다는 게 더 이해가 안가네요.

부끄러운줄 아세요.
구리시장님도 공직자로 지자체 직원 관리 못하셨네요.
아마 일반기업, 사기업에서 저런 실수했으면 당장 해고입니다.
공무원이라면 공무원규정에 맞게 징계처리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공무원이 업무시간에 개인트위터인지 알았다??이거면 직무유기인정인데 어떻게 처리하나요?

아니면 구리시장님께서 지시 하신것인가요??현 정부의 질병예방 및 관리에 혼란을 줘라?

국가가 얼마나 우스우면 이럴까요
공개여부 공개

시민의 소리 답변 내용보기 - 제목, 담당부서, 담당자, 담당연락처, 내용, 첨부파일 정보 제공
답변내용
부서명 소통공보담당관
연락처
작성일
제목
⦁안녕하십니까. 구리시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먼저 시장으로서 이번 SNS운영자의 트위터 댓글 논란으로 심려를 끼친데 대해 매우 유감을 표합니다. ⦁ SNS 담당자는 금년 1월부터 근무하여 업무처리를 배우는 과정에서 가짜뉴스에 동조하거나 사실을 왜곡하려는 의도는 없이, 자신의 사견을 개인계정으로 착각해 벌어진 일로서, 구리시의 입장과는 전혀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나 이번 일은 공직자로서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잘못된 행동입니다. 구리시는 해당직원과 관련부서에 대해 엄중한 경고와 함께 즉시 감사를 의뢰하였고, 행정절차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철저한 직원교육을 통해 다시는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구리시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두 손 모아 구리시장 안승남
첨부파일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총무과
  • 전화번호 031-550-8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