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관련 구리역사 앞 종교단체 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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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 많으세요. 구리역을 매일 이용하는 한 시민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시민, 공무원 모두가 합심해 예방활동을 하는 지금, 구리역사 앞 한 종교단체의 선교활동에 대해 조치를 취해주셨으면 합니다. 롯데백화점에서 구리역으로 가는 건널목에 가판을 세워두고 서계시는 두분이 있습니다. 말을 걸거나 터치를 하는 것 같은 적극적인 선교 활동은 없지만 이 상황에 매일같이 나와 그 곳에 서 계시는 것 자체가 우려스럽습니다. 지나가는 수 천명의 시민뿐 아니라 그 분들도 언제 어디서 확진자 혹은 의심자와 마주칠 줄 모를일인데, 하루도 안 거르고 나와 서계시는 걸 보면 불안합니다. 방금 구리시가 코로나 19를 심각단계로 격상한다는 문자를 받았는데 이런 불필요한 길거리 활동도 통제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 |
| 공개여부 |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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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소통공보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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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를 만드는데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최근 종교시설에서 예배 모임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우리시는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종교시설에 예배 및 집회의 제한을 공문, 문자, 전화를 통해 지속 요청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말을 걸거나 접촉 없이 거리에서 가판을 세워두고 하는 종교활동을 제한하기는 어려운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 귀하의 고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구리시청 직원 모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시정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라며,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 드립니다. 두손 모아~ 구리시장 안승남 드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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