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에 대책에 대한 건의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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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구리시엔 추가 확진자가 나타다고 있지 않지만 절대 안심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확진자가 더이상 없는게 아니라 검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없다는게 맞지 않을까요? 감기 증상과 거의 차이가 없고 사람에 따라 가벼운 감기증상 조차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장 숫자상의 수치만 보면서 안심하고 손놓고 있다면 얼마든지 순식간에 다른 지역처럼 될수 있습니다. 만약 정말로 구리시내에 아직 밝혀지지 않는 추가 확진자가 100% 없다 치더라도 여러이유로 타지역에 이동은 여전히 이뤄질수 밖에 없기때문에 언제라도 타지역에서 감염되어 올수도 있습니다. 특히 서울쪽은......이런말하긴 그렇지만 아직 터지지 않은 시한폭탄과 같습니다. 지금 전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태와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의 특성에 대해 조금이라도 안다면 이게 절대 과장해서 말하는게 아니라는걸 아실겁니다. 현재 1339로의 연락은 정말 아무 쓸모가 없으며 보건소나 진료소도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면 중국을 갔다오거나 밝혀진 확진자와 접촉이 있거나 선천지가 아닌한 검사를 해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의 특성을 생각한다면 정말 어이없는 대책이지요. 본인이 의심되서 검사하려면 16-20만원의 요금이 드는데 대부분의 서민들이 과연 자비를 내어서 검사를 하려할까요? 이제 해외여행이나 확진자 접촉자만 검사해야 되는 때는 지났습니다. 무증상 감염자의 존재 때문에 그런것과 상관없이 일반시민 모두 바이러스 감염에 노출되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몇가지 건의 하고 싶습니다. 감기증상이 있거나 의심되는 환자가 있다면 확진자 접촉자나 해외여행등과 무관하게 검사를 해줄수 있게 해줄수 없는지요? 만약 이게 예산이나 키트부족으로 불가능하다면 xray촬영으로 폐검사라도 해야 합니다. 코로나19는 폐에 이상증세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어떤식으로든 적극적인 검사방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금 상태로는 그냥 보여주기식 대책이지 선별진료소니 뭐니 전부 그냥 이름뿐.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환자를 수용 가능한 병실이나 치료진과 약품을 확보 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구리시는 사태가 닥쳤을때 병실과 치료진이 없다고 주민을 집에서 자가격리 시킨후 사망시키는 사례가 없길 바랍니다. 제 의견이 정말 쓸대없는 기우이길 진심으로 바라지만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더 적극적인 대처와 사전준비가 필요할거 같습니다. 꼭 검토해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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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여부 |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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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소통공보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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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를 만드는데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는 대응지침과 관련하여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11조에 따라 보건소로 신고된 자에 한하여 보건소 외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시행하여도 기준(중국방문 후 유증상자, 확진환자의 접촉자 중 유증상자, 의사의 소견에 따라 입원이 필요한 원인미상 폐렴, 중국 외 코로나19 발생국가·지역 방문 후 유증상자, 의사의 소견에 따라 코로나 19 감염의심자)을 충족하는 경우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이때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에 대해서는 추가로 진단검사비가 지원됨을 알려드립니다. ⦁ 또한 환자 발생시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국가지정 격리치료병상 외 감염병 전담병원, 지역거점의료기관, 군병원, 지방의료원 등의 현황을 파악함은 물론 생활치료센터 설치 등을 통해 대량수요 발생에 대비하고 환자의 중증도 분류 및 의료기관 병상 배정 계획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구리시는 예방대책으로 시민여러분들께서 안심하시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관내시설 방역 및 코로나19 관련 특정종교 관련시설에 대하여 잠정 시설 폐쇄, 소독 등 행사 및 통상적 집회 등 자제추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예방수칙 홍보를 통한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시정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라며,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 드립니다. 두손 모아~ 구리시장 안승남 드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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