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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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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선 개통 지연 사유가 납득이 안 갑니다
작성자 :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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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당초 별내선 개통에 앞서 시운전 운행이 3~4월 사이 진행된다고 뉴스 및 각종 보도 자료를 통해 알고 있었습니다. 물론 6월 말 정식 개통 예정도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죠. 그런데 총선 완료에 딱 맞춰서 시운전은 시작도 안 했다는 뉴스와 함께 정식 개통은 가을이 될 수도 있다는 뉴스가 경인일보와 경기북부 커뮤니티를 통해서 먼저 퍼저 나왔습니다. 물론 그 때까지는 시에서는 아무런 코멘트도 없었구요. 미리 인지를 못했던 거라면 이것 역시 문제이고 미리 알고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거라면 이것 역시 더 큰 문제입니다. 별내선 적기 개통을 위한 크고 작은 전담부서도 있는 것으로 대대적인 보도?홍보? 자료를 통해 알고 있습니다. 혹시 별내선 개통이 늦게 될수록 이익이 되는 쪽이 있는 건가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번 연기 사유에 대해서는 납득이 안 가네요. 전동차 발주는 왜 미리 계획에 없었으며 납품업체는 왜 품질검사와 함께 납품일일을 맞추지 못하는 건지 서울시에서는 왜 시운전 보류에 대한 명확한 사유 공개를 꺼리는건지 확인과 진상 규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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