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시 저출생을 위한 대책으로 공공산후조리원 추진을 희망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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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시장님 지난해 출생아 수와 합계출산율이 역대 최저 기록인것 아시나요? 전국에서 경기도가 출생아 감소폭이 가장 컸다고 합니다. 특히 구리시는 대규모 주택 분양도 없고, 인구 유입도 없고, 주거비용은 높아 오히려 남양주로 빠지는 경우가 많죠 주거 부담을 낮추고, 맞벌이 부부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정책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인구가 정체된 포천과 여주는 공공산후조리원을 설립하고 이용료 혜택 등을 준다고 합니다. 같은 경기도 임에도 구리시는 출생과 양육을 지원하는 수준이 상당히 낮습니다. 특히 신혼부부가 살만한 신도시인 갈매동은 말만 신도시지, 공공시설이 제대로 갖춰진게 하나도 없습니다. 아이를 출산 할 수 있는 병원 및 산후조리 시설은 구리시 구도심에만 있고, 이 마저도 교통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에 남양주 다산이나 별내, 서울 중랑구나 노원구로 원정출산을 하러 가야 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갈매동에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을 추진을 희망합니다. 관련 부서 담당공무원들은 포천과 여주로 출장가셔서 공공산후조리원에 대한 실무를 보고 듣고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종합돌봄기관으로 연계하는 방안까지 같이 생각해주십시오. 아이는 하늘에서 떨어지거나, 땅에서 솟아서 태어나지 않습니다. 지자체 차원에서 출산과 육아를 경제적,제도적으로 강력하게 지원해주길 촉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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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여부 |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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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기획예산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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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데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열린시장실을 통해 건의하신 구리시 저출생 대책으로 갈매동 내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에 대한 답변을 드립니다. 경기도 내 공공산후조리원은 경기도 사업으로 사설 산후조리원이 없는 여주시와 인구 면적 대비 사설 산후조리원 1개소인 포천시에 공공산후조리원을 설치 하여 경기도민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유료로 시범 운영중입니다. 현재 구리시에는 사설 산후조리원 4개소가 운영중에 있으며, 시에서 추진 하고 있는 출산지원 서비스로 산후조리비 지원과 산모·신생아 산후도우미 지원, 신생아 출산지원금 등 다양한 지원들이 추진되고 있고, 향후 출산가정의 양육부담 경감을 위해, 구리시 모든 신생아에게 지원 중인 출산지원금을 추가로 확대 지원하는 방안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귀하께서 건의 해주신 구리시 갈매동 내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은 현재로서는 재정 여건상 시 자체 사업으로 추진이 어려우나 향후 경기도 및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하여 양질의 산후조리 서비스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시는 임신, 출산뿐 아니라 육아, 돌봄, 아동, 청소년 등 생애 전단계에 걸쳐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함으로서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 하고 삶의 질 보장과 사회적 투자 확대를 통해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 분야별 정보 > 복지 > “생애주기별 지원사업” 란의 안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귀하의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리며, 공공산후조리원 관련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건강증진과(031-550-8666)로, 다자녀가구 지원과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은 기획예산담당관(031-550-2729, 이푸름 주무관)으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리시장 백 경 현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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