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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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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숙 테니스장 1,2면 비어있는 것을 종종 봅니다.
작성자 :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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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숙 테니스장 1,2면을 특정 클럽에 고정으로 준지 벌써 10개월째입니다.
토요일, 일요일 아침마다 그 코트를 볼 때면.. 화가 납니다.

예약 전쟁에서 실패할 때면..
빽없는 구리시민은 코트를 잡지 못해서 남이 예약한 코트에 간간히 빌붙어 테니스를 치고 있는데
1, 2면 코트는 비어있거나 딸랑 4명이서 치고 있는 것을 자주 목격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번에는 클럽 사람들이 없어서 오픈채팅방에서 게스트를 구한다는 얘기까지 들었습니다.
(게스트는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올 수 있습니다.)

이게 과연 구리시 체육발전을 위한 것인지...
구리시나 구리시 체육회는 클럽 운영을 제대로 파악하고 예산을 쓰는 것인지..
구리시립 코트 전체를 마음대로 사용하는 것도 부족해서 왕숙까지 먹으려는 테니스협회는 도대체 무슨 단체인지..

구리시는 구리시민 모두에게 공정했으면 좋겠습니다.
작년 초까지만 해도 구리시민 우선 예약제를 운영하는 왕숙체육공원이 있어 구리시민인 것이 뿌듯했는데
그 하나마저도 빼앗아가는 구리시는 정말 시민을 위해 존재하는 것인지..
주변의 지인들에게 특권을 주기 위해 존재하는 것인지..

왕숙체육공원을 구리시민에게 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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