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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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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옐로우 카펫
작성자 :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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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법안 통과와 문재인대통령께서 스쿨존에서 운전자가 어린이를 쉽게 인식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 하셨습니다.
이에, 서울시에서 2015년에 설치하기 시작한 옐로우카펫이 우리 시에서 지금이라도 설치하고 있어 다행입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엔 이 또한 탁상행정입니다. 어찌 옐로우 카펫을 건널목 한 쪽에만 칠했는지, 어린이가 하교할 때만 운전자 인식을 용이하게 하겠다는 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네요. 건널목 양방향 모두
노란페인트로 아주 넓게 반드시 칠해야 합니다. 어찌 스쿨존이 학교 교문 앞 뿐이겠습니까....
어린이가 등교해서 집에 갈 때까지 건널목을 건너지 않고 귀가하는 어린이도 있겠지만, 건널목 여럿을 지나야 집에 도착하는 어린이가 단 한 명이라도 있다면 이렇게 교문 앞에만 설치해놓은 것은 공감할 수 없는 행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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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부서명 소통공보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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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를 만드는데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말씀하신 학교 교문 앞 횡단보도의 한쪽만 엘로카펫을 설치한 것은 전화상으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의하여 시범적으로 동구초등학교 등 4개 학교 6개소에 설치한 것으로 2020년도에는 많은 예산을 편성하여 많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입니다. ⦁엘로카펫 설치장소 선정시 어린이들의 안전과 이용 등을 검토 반영하고 학교 등과 협의하여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길이 조성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교통행정과(031-550-2704)로 문의하시면 상세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구리시장 안승남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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