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창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분 교육 필요 및 각 창구 컴퓨터모니터 위치 조정 필요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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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인창동 행정복지센터에 서류 민원이 있어 내방하였습니다. 번호표 뽑고 금방 호출되어 통합민원 4번 창구로 갔습니다. 명찰도 없고 자리에 이름표기된 것도 없어서 성함을 모르겠네요. 4번창구 안경쓰신 여직원분에게 제가 먼저 인사하고 민원내용 말씀드렸습니다. 제 서류를 복사하러 가시는데 입 안에 알사탕인지 뭔지 양볼로 왔다갔다 하며 엄청 맛있게 드시더군요. 보통 입안에 뭔가 있다 하더라고 민원인 앞에서는 들키지 않으려는 노력은 해야하는 것 아닙니까?! 뭔가 드시는 일만 있었다면 절대 이 글 작성하지 않았습니다.(간식을 드시는게 문제가 아니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것이 문제죠.) 말투가 듣기에 상당히 불편합니다. 3번창구 앉으신 직원분은 민원인 대하실때 친절한 톤으로 말씀하시던데 저는 친절까지도 바라지는 않습니다. 그냥 일상의 대화톤이어도 되는데 기분나쁜일이 있었는지,원래 말투가 그러신건지 몇마디 안나눴는데 딱딱하고 귀찮은듯 말투에 매우 불쾌해져서 나올때 제가 인사도 안하고 나왔습니다. 민원인을 대면하는 서비스를 하는 공무원이라면 기본적인 대화법,행동은 취해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이 부분은 꼭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동사무소 1년에 한번 갈까말까입니다. 그러나 저말고도 다른 분들이 민원요청 시에 저와 같은 불편함을 겪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에 민원창구 자리들이 컴퓨터 모니터로 민원인과 대면하는 정면을 막아 놓고 있습니다. 아니 신분증도 주고 받고 서류들도 주고 받아야 하는 공간에 모니터로 막아놓으면 주고받는게 너무 불편한것 아닌가요? 뭔가 자료를 소통할수 있게끔 비말가림막 하단에도 공간이 뚫려있는데 모니터가 막고 있으니 밀어서 넣어주고.....이 부분 사진 첨부하니 꼭 확인하시고 시정조치 부탁드립니다. 모니터 위치를 변경해서 민원인들이 공무원과 뭔가 주고받을때 불편함 없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위 내용들에 대한 답변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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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여부 |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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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인창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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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데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먼저, 귀하께서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시 불친절한 응대와 민원창구 시설로 인하여 불편을 느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 이와 관련하여 동일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직원 친절 교육을 철저히 하였으며, ⦁ 민원창구 시설은 민원 응대가 편리하도록 모니터 조정 및 물품 정리 조치를 완료하였습니다. ⦁ 앞으로 저희 인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민원 서비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인창동 행정복지센터 총무팀(031-550-2633)으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리시장 백 경 현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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