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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흥음식업중앙회 구리지부, 아동 취약계층에 매달 50만 원씩 1년간 기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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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음식업중앙회 구리지부, 아동 취약계층에 매달 50만 원씩 1년간 기부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구리지부는 지난 28일 아동 취약계층을 위해 매달 50만 원씩 구리시에 기부한다고 알렸다. 이번 전달식에는 지영호 복지문화국장, 김명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매달 50만 원씩 추후 1년간 정기 기부돼 드림스타트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는 건전한 유흥음식업 문화와 업권 보호를 위해 창립된 단체다. 경기도지회 구리지부는 지난 2010년 위스타트사업 후원기관으로 협약을 맺고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매월 정기기부했다. 김명회 회장은 "유흥음식업을 운영하며 지역 취약계층과 더불어 살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기부금이 겨울철 한파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백경현 시장은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나눔문화를 실천해 준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정기적으로 전달해주는 기부금은 드림스타트 가구에 잘 전달하고, 시 또한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출처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http://www.kihoilbo.co.kr)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 2023. 2.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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