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발전의 종합적인 장기 로드맵을 만들기 위한 2035년 구리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 워크숍을 하였다.
저출산, 고령화사회 및 구·신도시의 도시계획 변화등 대・내외적인 여건에 따른 도시 미래상과 향후 예상되는 도시 트랜드를 수용하기 위한 종합적인 발전방향이 담긴 도시기본계획을 구상 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것에 시민이 참여하여 보다 시민에게 다가가는 도시기본계획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예창섭 부시장은 국외 출장중인 안승남 시장을 대신하여“공무원과 전문가들만이 만드는 도시기본계획이 아니라 시민(시민계획단)의 참여로 시민의 생각이 담기고 시민이 필요로 하는 ‘도시기본계획’이 되도록 시민계획단 여러분의 노력과 아낌없는 참여를 당부한다.”라고 축사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