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시민행복특별시 장자호수생태체험관

잘 하는일과 하고싶은일이 같다는게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육아로 인해 오랜 기간동안 경력단절이 되었었는데 스무살때 부터 학비와 용돈벌이로 시작한 캐리커쳐드로잉은 한 해도 쉬지않고 일하게 해주었습니다.
회사를 다닐때도 놓지않고 배가불러 태교를 할때도 조금씩 놓지않고 하고 있었습니다.
남들보다 아주 뛰어나다거나 굉장히 앞선다거나 하는 특이점은 없지만 계속 할 수 있게됨은 꾸준함과 성실함이 컷던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일 잘 하는 일이 되었고 앞으로도 쭉 하고싶은 일이 되었습니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한가지 손재주를 습득하여 성취감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성취감이 되고 큰 무기가 되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저의 작은 재주의 나눔으로 한사람이라도 인생의 무기를 장착하게된다면 지역사회가 건강해지리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