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경기주택도시공사 구리시 이전은 정상적으로 추진됩니다. | |
담당부서 | 도시계획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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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김영현 |
지난 1월 30일 인천일보의 사설 「경기주택도시공사 구리 이전 중단」에 대한 구리시의 입장입니다. [보도 내용] (1) 구리시를 서울로 편입하자는 시도가 노골화되었으므로, 경기도의 대형기관을 구리로 이전하는 일은 일단 중단해야 옳다는 게 우리의 판단이다. (2) 적어도 서울편입이 가능하지 않다는 결론이 나기전까지는 GH를 경기남부에 그대로 두어야 한다. [구리시 입장] □ 경기주택도시공사(GH공사) 구리시 이전과 관련하여 2021년 6월 29일 체결한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내용에 따라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음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 먼저, 업무협약의 당사자인 경기도·구리시·경기주택도시공사 3자는 협약서의 내용에 따라 2021년 7월 「GH공사 이전 추진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최근 2월 1일까지 8차 실무협의회를 개최 했으며, ○ GH공사 이전 추진 사항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한 논의를 거듭하고 있으며, 이전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 또한, 우리시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립과 관련하여 2023년 11월 22일 「GH공사의 주사무소를 구리시로 이전하는 사항을 지속하여 추진할 의사가 있는지」 여부를 경기도와 GH공사에 의견 조회했으며, ○ 이와 관련, 경기도는 2024년 1월 16일 「GH공사의 주사무소를 구리시로 이전하는 계획은 협약서에 따라 계획대로 추진 중인 사항」이라 회신을 받았습니다. ○ 구리시는 서울시 편입 또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립 등 아직 어떠한 내용도 확정되지 않은 사항에서 마치 GH경기주택도시공사 이전이 무산된 것처럼 보도되는 일이 없도록 당부드립니다. ○ 단, 구리시민이 GH공사 이전과 관련하여 서울시 편입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때문에 철회해야 한다는 의견이 없으면, ○ 구리시는 3자(경기도, 구리시, GH) 간에 체결한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전을 위한 협약서」의 내용대로 GH공사 주사무소가 구리시로 이전되는 관련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갈 계획임을 밝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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