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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의 서울편입에 대한 생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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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편입이라는 이슈는 총선내내 수도권을 뜨겁게 달구다가 결국은 최소한으로 갈것 같습니다! 제 나름대로 앞으로의 진행을 추론한다면 이번 이슈는 분도설이 나온 시점에서 김포는 경기도와는 단한곳도 인접되어 있지않아서 설사 경기북도가 된들 그에따른 실익이 없다는 현실론에서 불거진것이고 메가시티니 메트로니 라는 말은 그냥 갖다붙인 미사여구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경기도가 그냥 쳐다만 보고 있을리는 만무하기때문에 결국에는 최소한의 지역으로 한정되리라고 봅니다! 즉, 김포는 경기도만으로는 교통문제 등 난제를 해결할 방도도 없고 서울편입만이 대안이라 말에 동의할수밖에 없지요! 또한 구리와 하남은 서울을 그림으로 그려도 다 그 안에 들어가는 지역입니다. 따라서 결국은 김포,구리,하남 정도의 최소한으로 한정되어 편입될 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김포,구리,하남 세지역은 한강의 줄기와 끝을 잇는 대한민국의 서울은 한강의 기적의 시작이자 완성이 되어 날아가는 비룡의 모습을 갖추게 됩니다! 김포가 용의 머리가 되고 구리가 살을 붙이고 꼬리가 하남이 되는거죠! 그러므로 우리 구리시도 좀더 적극적으로 서울편입에 대한 주민의 의견 수렴은 물론본격적으로 절차에 착수하여야 합니다. 구의 명칭에도 설왕설래가 많은데 단순히 구리라고 하는것은 어감상으로도 별로 안좋고 한강의 시작점이라는 의미에서 아리수구(한강의 옛이름)나 하동(河東)구, 또는 한빛(한강의 빛고을)구로 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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