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시민행복특별시 구리시민청원

저희는 언제부터인가 갈매동이 작지만 아늑한 동네이고 서울과 기온차가 있어 숨이트이는 동네라 여겨오던차
이곳으로 보금자리를 옮겨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헌데 이사를 하고보니 무엇보다 교통문제 때문에 너무힘이듭니다.
당시만해도 1156버스가 석계역으로 아침시가 15분이면 다녀서 그런데로 다니다가 어느순간인가 115번으로
바뀌더니 얼마지나지 않아 이제 아예 (술막사거리)역을 통과하지않고 미리네마을역에서 바로 담터고개로 노선을 이유없이 바뀌어버리고 석계을 갈려면 빙빙돌아가는 75,,75-1번을 타야되는데 이차는 석계을 가는데
1156번차량에 비해 시간이 배가 된다는 얘기입니다. 너무도 어이가 없어 기사님한테 왜 이유없이 노선이
바뀌엇냐고 물었더니" 갈매동에 는 똑똑한 사람이 없어서 사무실에서 마음데로 한다"는 겁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이익이 없으면 다니던 노선도 폐선시켜도 되는지요? 이곳에는 교통이 너무 열악합니다.
오죽하면 가족들로 부터 옛날에 살던 상계동으로 다시 이사가자는 말을 스스럼없이 듣고 살고있습니다.
저도 "한양 대학원에서 경기도 31개시군 인구 유,출입의 실상"이라는 논문을 작성했습니다. 여러가지 요인중에 인구유입의 1차목표는 저렴한 집값과 교통 입니다. 도심 까지 아니면 전철역까지의 교통이 우선이 됩니다.
저도 경기교통 독적체제가 이렇게 횡포를 부리는지는 미처 몰랐습니다. 사실 저는 아침5시에 의왕시까지 출퇴근하는 사람입니다. 백경현시장님 제발 술막사거리에서 직적 석계역까지 가는 115번버스를 술막사거리경유하게
하여 주시기 간곡히 부탁드림니다.

2024,4,9일 박 승 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