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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완료
8호선 구리역. 돌다리 사거리 출구 관련 청원 합니다.
참여인원 738명
청원목표 500명
- 청원분야건설/도로/교통
- 청원기간 2020-01-21 ~ 2020-02-21
- 청원인 이 * *
- 조회수15530
- 청원진행
- 답변대기
- 답변완료
- 청원마감
답변내용
(지난번 청원 답변에 대한 재답변입니다.)
○ 안녕하세요 구리, 시민행복특별시 안승남 시장입니다.
시민 여러분, 코로나19 상황으로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십니까? 그동안 우리시는 코로나19 상황을 선제적인 대응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끝까지 최선을 다해 코로나19를 극복합시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조금만 더 힘내시기 바랍니다.
먼저, 답변에 앞서 ‘청원제도’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구리시민 행복청원」은 구리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되어 30일간 500명 이상 시민들의 동의를 받은 청원에 대해서는 시장이 공식적인 답변을 하는 제도입니다.
먼저, 청원에 관심을 갖고 고견을 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은 「구리시민 행복청원」 시행 후, 첫 번째 청원으로 성립된 ‘8호선 구리역, 돌다리 사거리 출구 관련 청원’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청원 경과 및 요약)
○ 이번 청원은 1월 21일 구리시 홈페이지에 게시된지 나흘만에 500여분의 시민들이 동의하셨고, 2월 21일까지총 738명이 참여하셨습니다.
그러나, 21대 국회의원 선거로 말미암아 답변이 다소 늦어진 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원인께서는 “공사가 진행중인 8호선 구리역은 환승역사 외 지하철 출입구가 없으며, 구리시는 전통시장과 인창동 방면에 출입구를 2개소 추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돌다리사거리 모든 방면에 출입구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요청하셨습니다.
아울러 “돌다리사거리에서 현대자동차 방면은 대단지 아파트 개발이 있음을 설명하고, 출입구가 없는 방향은 혼잡으로 인한 시민 고통과 횡단보도 이용에 따른 어린이와 노약자 교통사고 위험도 예상된다.”고 청원하신 사항입니다.
(현황 및 추진경위)
○ 우선, 공사가 진행중인 8호선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서울시 암사동 기점으로 구리시 토평동, 수택동, 인창동 등을 경유하여 남양주시 별내동이 종점인 8호선 연장은 가칭 별내선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구리시에 설치되는 정거장은 3개소로, 장자2사거리에 BN2정거장, 건원대로와 경의중앙선 교차부에 BN3정거장, 도매시장사거리에 BN4정거장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역명 역시 가칭으로 별내선의 영문약자인 BN과 일련번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2020년 4월말 기준 구리시구간 평균공정율은 48%로 계획된 2022년 12월말 준공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경의중앙선과 별내선이 환승되는 BN3정거장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 별내선 BN3정거장 조감도 > 출처 : 별내선 복선전철 4공구 홈페이지
BN3정거장은 지하와 지상으로 분리된 역사입니다.
지하역사는 경의중앙선 고가와 건원대로 교차점을 중심으로 약 36m 깊이에 폭 27m, 길이 125m, 지하 2층 규모로 승강장이 설치된 정거장이며, 지상역사는 환승대합실 기능을 하는 역사로 구리역공원에 폭 30m, 길이 73m, 지상 2층 규모로 대합실 및 매표소가 배치됩니다.지상과 지하역사로 분리된 BN3정거장은 에스컬레이터 3대로 구성된 하나의 통로로 연결되어 있으며, 구리역을 이용하는 경의중앙선 환승도 이 통로를 통하여 함께 이용하도록 계획되어 있습니다.
○ 계획된 BN3정거장의 출입구는 모두 4개로 지상역사 1층에 배치되어 있으며,위치는 건원대로 방면에 1번 출입구 구리역공원과 리맥스타운 사이 도로 방면에 2,3번 출입구롯데백화점 지상주차장 방면에 4번 출입구가 위치하게 됩니다
○ 다음으로 BN3정거장의 기본계획, 설계, 사업승인 과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2014년 12월 국토교통부가 고시한 별내선 기본계획에는 BN3정거장이 지하3층 역사와 4개소의 출입구로 계획되어 있었습니다. 이후 BN3정거장은 별내선 4공구에 포함되어 설계와 시공을 함께 추진하는 턴키방식의 일괄입찰공사로 발주되었고, 계획노선의 전력구 저촉을 해결하기 위해 종단깊이를 16m 하향하고, 고심도가 된 BN3정거장을지하와 지상 역사로 분리하여 제시한 태영건설 컨소시엄을 경기도는 2015년 10월 적격업체로 선정하였습니다.
○ 2016년 3월 제308회 경기도의회 임시회에서 별내선 기본계획 BN3정거장은 돌다리사거리 지하에 있었으나설계 중 역사 일부가 구리역공원 지상으로 이동되어 전통시장 방면 연계(출입구)가 없어진 문제가 있으므로 남아 있는 BN3정거장 지하역사에서 전통시장 연결을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하였고,경기도는 BN3정거장의 승강장은 지하에 그대로 있으나 매표소와 대합실이 지상으로 이동했음을 인정하고 중앙선과 별내선의 최적 환승을 위한 역사 계획이며전통시장 쪽에 역사(출입구)를 두었을 경우 하천 및 여러 가지 하수박스 등 지장물이 많아 비용이 많이 소요된다고 밝혔습니다.
○ 우리시는 2016년 5월 BN3정거장 출입구를 돌다리사거리 대로변에 위치하도록 의견을 공식 제출하였으나, 돌다리사거리 주변은 지하에 매설된 각종 장애물, 사유지 저촉, 보도폭 협소로 인한 출입구 설치공간 부족과 1,299억원의 막대한 사업비 부담등 문제로 반영되지 않고2016년 7월 국토교통부는 사업계획을 승인하였습니다.
○ 사업계획 승인 이후에도 우리시는 BN3정거장 출입구 개선을 관계기관에 지속 건의하였고, 경기도에서는 BN3정거장 출입구 설치방안 및 타당성 검토를 요구하여 2017년 8월 연구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하였고, 2017년 11월 우리시는 BN3정거장 출입구 개선 방안을 제안하였습니다.
○ 이에 2018년 합동회의에서 철도관련 공인기관의 경제성 분석이 필요하다는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의견에 따라 우리시는 2018년 10월 한국교통연구원에 경제성 분석을 의뢰하였고, 그 결과 2019년 4월 BN3정거장 출입구 개선에 소요되는 사업비 494억원에 대해 B/C 1.36이라는 높은 경제성 분석 결과와 BN3정거장 출입구 개선사업을 별내선에 포함한 경우 B/C 1.01이라는 경제성 분석 결과를 확인하여 두가지 모두 타당성을 확보하였습니다.
이후 수개월이 걸쳐 관계기관 협의를 적극 추진하여 2019년 9월 BN3정거장 출입구 개선을 위한 ‘별내선 총사업비 조정요청’을 국토교통부에 접수하였습니다.
(관련규정 설명)
○ 답변에 앞서 철도건설 비용부담에 관한 규정을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철도의 건설 및 철도시설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제21조제3항에서는,“국가 의외의 자의 요구에 의하여 철도건설사업을 하는 경우에는 필요한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요구자의 부담으로 한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이를 간략히 설명하면 원인자가 부담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 또한 국도비 지원을 받기 위해 준용되는 「총사업비 관리지침」제79조에는 “지역주민 민원사항은 원칙적으로 인정하지 아니한다.”라고되어 있습니다.
다만, 「총사업비 관리지침」제79조의 예외조항으로“설계변경으로 인하여 증가되는 총사업비 규모에 비해 교통혼잡 완화 또는 주변 개발지역과의 접근성 개선 등 주민의 편익이 크게 증가하는 경우”는 반영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으며, 여기서 “주민의 편익이 크게 증가하는 경우”는 「교통시설 투자평가지침」등 여러 기준에 의거 타당성을 확보해야 가능한 사항입니다.
(청원내용에 대한 답변)
○ 「구리시민 행복청원」이 성립된 ‘돌다리사거리 모든 방면 출입구 추가 설치’는 2019년 9월 신청된 BN3정거장 출입구 개선을 위한 ‘별내선 총사업비 조정요청’이 반영되어 진행될 경우, 지하에 매설된 대규모 장애물과 사유지 저촉 등 어려운 여건이나 가능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 현재 우리시는 BN3정거장 출입구 개선에 소요되는 비용이 별내선 총사업비에 포함되어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국회 및 관련기관과 함께 협의를 하고 있으며, 향후 기획재정부의 승인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본 청원을 계기로 철도를 이용하려는 시민 여러분의 관심을 무겁게 인식하고,
교통난 해소를 위한 대중교통 활성화가 정착되도록노력하겠습니다.
귀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 5
구리시장 안승남 드림
○ 안녕하세요 구리, 시민행복특별시 안승남 시장입니다.
시민 여러분, 코로나19 상황으로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십니까? 그동안 우리시는 코로나19 상황을 선제적인 대응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끝까지 최선을 다해 코로나19를 극복합시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조금만 더 힘내시기 바랍니다.
먼저, 답변에 앞서 ‘청원제도’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구리시민 행복청원」은 구리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되어 30일간 500명 이상 시민들의 동의를 받은 청원에 대해서는 시장이 공식적인 답변을 하는 제도입니다.
먼저, 청원에 관심을 갖고 고견을 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은 「구리시민 행복청원」 시행 후, 첫 번째 청원으로 성립된 ‘8호선 구리역, 돌다리 사거리 출구 관련 청원’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청원 경과 및 요약)
○ 이번 청원은 1월 21일 구리시 홈페이지에 게시된지 나흘만에 500여분의 시민들이 동의하셨고, 2월 21일까지총 738명이 참여하셨습니다.
그러나, 21대 국회의원 선거로 말미암아 답변이 다소 늦어진 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원인께서는 “공사가 진행중인 8호선 구리역은 환승역사 외 지하철 출입구가 없으며, 구리시는 전통시장과 인창동 방면에 출입구를 2개소 추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돌다리사거리 모든 방면에 출입구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요청하셨습니다.
아울러 “돌다리사거리에서 현대자동차 방면은 대단지 아파트 개발이 있음을 설명하고, 출입구가 없는 방향은 혼잡으로 인한 시민 고통과 횡단보도 이용에 따른 어린이와 노약자 교통사고 위험도 예상된다.”고 청원하신 사항입니다.
(현황 및 추진경위)
○ 우선, 공사가 진행중인 8호선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서울시 암사동 기점으로 구리시 토평동, 수택동, 인창동 등을 경유하여 남양주시 별내동이 종점인 8호선 연장은 가칭 별내선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구리시에 설치되는 정거장은 3개소로, 장자2사거리에 BN2정거장, 건원대로와 경의중앙선 교차부에 BN3정거장, 도매시장사거리에 BN4정거장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역명 역시 가칭으로 별내선의 영문약자인 BN과 일련번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2020년 4월말 기준 구리시구간 평균공정율은 48%로 계획된 2022년 12월말 준공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경의중앙선과 별내선이 환승되는 BN3정거장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 별내선 BN3정거장 조감도 > 출처 : 별내선 복선전철 4공구 홈페이지
BN3정거장은 지하와 지상으로 분리된 역사입니다.
지하역사는 경의중앙선 고가와 건원대로 교차점을 중심으로 약 36m 깊이에 폭 27m, 길이 125m, 지하 2층 규모로 승강장이 설치된 정거장이며, 지상역사는 환승대합실 기능을 하는 역사로 구리역공원에 폭 30m, 길이 73m, 지상 2층 규모로 대합실 및 매표소가 배치됩니다.지상과 지하역사로 분리된 BN3정거장은 에스컬레이터 3대로 구성된 하나의 통로로 연결되어 있으며, 구리역을 이용하는 경의중앙선 환승도 이 통로를 통하여 함께 이용하도록 계획되어 있습니다.
○ 계획된 BN3정거장의 출입구는 모두 4개로 지상역사 1층에 배치되어 있으며,위치는 건원대로 방면에 1번 출입구 구리역공원과 리맥스타운 사이 도로 방면에 2,3번 출입구롯데백화점 지상주차장 방면에 4번 출입구가 위치하게 됩니다
○ 다음으로 BN3정거장의 기본계획, 설계, 사업승인 과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2014년 12월 국토교통부가 고시한 별내선 기본계획에는 BN3정거장이 지하3층 역사와 4개소의 출입구로 계획되어 있었습니다. 이후 BN3정거장은 별내선 4공구에 포함되어 설계와 시공을 함께 추진하는 턴키방식의 일괄입찰공사로 발주되었고, 계획노선의 전력구 저촉을 해결하기 위해 종단깊이를 16m 하향하고, 고심도가 된 BN3정거장을지하와 지상 역사로 분리하여 제시한 태영건설 컨소시엄을 경기도는 2015년 10월 적격업체로 선정하였습니다.
○ 2016년 3월 제308회 경기도의회 임시회에서 별내선 기본계획 BN3정거장은 돌다리사거리 지하에 있었으나설계 중 역사 일부가 구리역공원 지상으로 이동되어 전통시장 방면 연계(출입구)가 없어진 문제가 있으므로 남아 있는 BN3정거장 지하역사에서 전통시장 연결을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하였고,경기도는 BN3정거장의 승강장은 지하에 그대로 있으나 매표소와 대합실이 지상으로 이동했음을 인정하고 중앙선과 별내선의 최적 환승을 위한 역사 계획이며전통시장 쪽에 역사(출입구)를 두었을 경우 하천 및 여러 가지 하수박스 등 지장물이 많아 비용이 많이 소요된다고 밝혔습니다.
○ 우리시는 2016년 5월 BN3정거장 출입구를 돌다리사거리 대로변에 위치하도록 의견을 공식 제출하였으나, 돌다리사거리 주변은 지하에 매설된 각종 장애물, 사유지 저촉, 보도폭 협소로 인한 출입구 설치공간 부족과 1,299억원의 막대한 사업비 부담등 문제로 반영되지 않고2016년 7월 국토교통부는 사업계획을 승인하였습니다.
○ 사업계획 승인 이후에도 우리시는 BN3정거장 출입구 개선을 관계기관에 지속 건의하였고, 경기도에서는 BN3정거장 출입구 설치방안 및 타당성 검토를 요구하여 2017년 8월 연구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하였고, 2017년 11월 우리시는 BN3정거장 출입구 개선 방안을 제안하였습니다.
○ 이에 2018년 합동회의에서 철도관련 공인기관의 경제성 분석이 필요하다는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의견에 따라 우리시는 2018년 10월 한국교통연구원에 경제성 분석을 의뢰하였고, 그 결과 2019년 4월 BN3정거장 출입구 개선에 소요되는 사업비 494억원에 대해 B/C 1.36이라는 높은 경제성 분석 결과와 BN3정거장 출입구 개선사업을 별내선에 포함한 경우 B/C 1.01이라는 경제성 분석 결과를 확인하여 두가지 모두 타당성을 확보하였습니다.
이후 수개월이 걸쳐 관계기관 협의를 적극 추진하여 2019년 9월 BN3정거장 출입구 개선을 위한 ‘별내선 총사업비 조정요청’을 국토교통부에 접수하였습니다.
(관련규정 설명)
○ 답변에 앞서 철도건설 비용부담에 관한 규정을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철도의 건설 및 철도시설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제21조제3항에서는,“국가 의외의 자의 요구에 의하여 철도건설사업을 하는 경우에는 필요한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요구자의 부담으로 한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이를 간략히 설명하면 원인자가 부담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 또한 국도비 지원을 받기 위해 준용되는 「총사업비 관리지침」제79조에는 “지역주민 민원사항은 원칙적으로 인정하지 아니한다.”라고되어 있습니다.
다만, 「총사업비 관리지침」제79조의 예외조항으로“설계변경으로 인하여 증가되는 총사업비 규모에 비해 교통혼잡 완화 또는 주변 개발지역과의 접근성 개선 등 주민의 편익이 크게 증가하는 경우”는 반영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으며, 여기서 “주민의 편익이 크게 증가하는 경우”는 「교통시설 투자평가지침」등 여러 기준에 의거 타당성을 확보해야 가능한 사항입니다.
(청원내용에 대한 답변)
○ 「구리시민 행복청원」이 성립된 ‘돌다리사거리 모든 방면 출입구 추가 설치’는 2019년 9월 신청된 BN3정거장 출입구 개선을 위한 ‘별내선 총사업비 조정요청’이 반영되어 진행될 경우, 지하에 매설된 대규모 장애물과 사유지 저촉 등 어려운 여건이나 가능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 현재 우리시는 BN3정거장 출입구 개선에 소요되는 비용이 별내선 총사업비에 포함되어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국회 및 관련기관과 함께 협의를 하고 있으며, 향후 기획재정부의 승인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본 청원을 계기로 철도를 이용하려는 시민 여러분의 관심을 무겁게 인식하고,
교통난 해소를 위한 대중교통 활성화가 정착되도록노력하겠습니다.
귀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 5
구리시장 안승남 드림
청원내용
현재 8호선 지하철 공사가 한창 진행중에 있습니다. 구리역 환승역사 외에 구리의 메인상권인 돌다리 사거리에 지하철 출입구가 없다 라는것은 누구도 예상치 못한 결과입니다!!
그로 인해 많은 시민들의 민원을 귀담아 주신 결과, 지하통로를 만들어 전통시장 방면과 인창동 방면 등 2곳에 추가로 출입구를 개설하기 위해 구리시에서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지하통로로 연결하여 전통시장/인창동 방면 출입구가 가능하다면 돌다리사거리에서 4 방면으로 모두 출입구가 만들어 져야 합니다.
돌다리사거리에서 현대자동차 방면에는 수택e구역, 한양수자인, 힐스테이트 등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고, 그로 인해 유입될 세대수가 4천 세대가 넘습니다. 4인 가족으로 잡으면 1만6천 여명, 그 외 수택1동 주민을 포함하면 3만 여명, 구리시 인구의 15% 이상이 이용하게 될 것입니다.
현재도 출퇴근 시간에 구리역 지하철 역사는 상당히 혼잡합니다. 8호선 개통 이후 출입구가 없는 방향으로는 혼잡으로 인한 시민들의 고통이 더 심각해 질 것이 예상이 되고, 횡단보도를 무조건 건너야만 하여 어린이와 노약자에겐 교통사고의 위험도 더 클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따라서, 돌다리 사거리 4방향 모두에 구리역 출입구를 추가로 설치를 위해서 구리시와 국토부에 민원을 넣을 것이며, 오프라인 서명운동도 하고 있습니다. 구리역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더욱더 안전하고 편리할수 있도록 저희의 청원을 귀담아 주시고 실행하여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그로 인해 많은 시민들의 민원을 귀담아 주신 결과, 지하통로를 만들어 전통시장 방면과 인창동 방면 등 2곳에 추가로 출입구를 개설하기 위해 구리시에서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지하통로로 연결하여 전통시장/인창동 방면 출입구가 가능하다면 돌다리사거리에서 4 방면으로 모두 출입구가 만들어 져야 합니다.
돌다리사거리에서 현대자동차 방면에는 수택e구역, 한양수자인, 힐스테이트 등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고, 그로 인해 유입될 세대수가 4천 세대가 넘습니다. 4인 가족으로 잡으면 1만6천 여명, 그 외 수택1동 주민을 포함하면 3만 여명, 구리시 인구의 15% 이상이 이용하게 될 것입니다.
현재도 출퇴근 시간에 구리역 지하철 역사는 상당히 혼잡합니다. 8호선 개통 이후 출입구가 없는 방향으로는 혼잡으로 인한 시민들의 고통이 더 심각해 질 것이 예상이 되고, 횡단보도를 무조건 건너야만 하여 어린이와 노약자에겐 교통사고의 위험도 더 클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따라서, 돌다리 사거리 4방향 모두에 구리역 출입구를 추가로 설치를 위해서 구리시와 국토부에 민원을 넣을 것이며, 오프라인 서명운동도 하고 있습니다. 구리역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더욱더 안전하고 편리할수 있도록 저희의 청원을 귀담아 주시고 실행하여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청원지지73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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