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아차산3층석탑 | |
| 지정일자 | 2007.09.03. |
|---|---|
| 지정종류 | 유형문화유산 |
| 소재지 |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산54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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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 양식으로 보아 건립시기는 고려 전기로 봄. - 1952년 붕괴. - 1996년 주변에 산재한 부재들을 모아 복원 시설물 - 보호울타리, 안내판 주변환경, 접근성 - 해발 약 180미터 지점의 널찍한 암반 위에 자리. - 대성암에서 북동쪽으로 250미터 거리. - 차량 진입 불가. - 아차산 진입부(우미내)-대성암-석탑까지 걸어서 40분 거리. 석탑은 넓은 암반위에 위치하며, 가람의 한 요소이기보다는 석탑 자체가 독립적인 요소로 가람과는 별도의 장소에 위치하고 있으며, 간략화된 기단부와 탑신부의 치석과 결구수법, 옥개석의 치석수법 등으로 보아 고려 전기에 건립된 것으로 보인다. 석탑은 기단부와 탑신부의 형식과 양식, 결구수법 등이 고려 전기에 충청과 전라도 지방을 중심으로 일시적으로 성행한 소위 백제계 석탑양식을 보이고 있다. 특히 간략화된 기단부의 결구수법, 옥개석에서 받침부의 치석수법 등은 백제계 석탑들과 강한 친연성을 보이고 있어 백제계 석탑양식의 전파경로와 범위를 파악하는데 유용하여 경기도지정유형유산으로 지정하였다. * 지정 고시 : 경기도보제3405호(2007.09.03), 경기도 제2청 고시 제2007-5108호(2007.09.03.) 경기도제2청고시 제2008-5090호(2008.07.25.)정정고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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