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 명빈묘 | |
| 지정일자 | 1991.10.25. |
|---|---|
| 지정종류 | 사적 |
| 소재지 |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3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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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10월25일 사적으로 지정된 명빈묘는 조선조 제3대 태종의 후궁인 명빈(明嬪) 김씨의 묘이다. 명빈(?-1479)은 지돈령부사(知敦寧付事) 안정공(安靖公) 김구덕(金九德)의 딸로 본관은 안동(安東)이다. 태종 11년(1411) 11월 명빈으로 책봉(冊封) 되었고 성종 10년(1479) 6월5일 사망하기까지 태종부터 성종에 이르는 7대에 걸쳐 내명부를 지켰으나 태종과의 후사는 없다. 아천동 동사골 구릉(丘陵)에 2천5백 여평의 규모로 조영되었으며 묘역의 석물(石物)은 표석 1기, 문인석 1쌍, 상석(혼유석) 향로석 등이 있다. 문화부고시 제91-29호(1991.10.30) 관리자 : 문화재청 조선왕릉관리소 동부지구관리소(031.563.2909) * 찾아가는 길(대중교통) : "챔피언스파크, 동사골 정류장" 하차, 도보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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