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백경현 왜 말이 없나?」 관련 보도의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 |
담당부서 | 총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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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노유석 |
「백경현 왜 말이 없나?」 관련 보도의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보도내용> □ 2025. 02. 26(수) 메타TV뉴스「백경현 왜 말이 없나?」기사에 대한 구리시의 입장입니다. < 보도 내용 (1) > 구리시민들은 지역내 동별로 주민을 모아 놓고 서울편입을 홍보했던 당시 광경을 본보에 보내는 등 시민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제보자는 "설명회를 통해 '서울 편입'은 이미 확정된 것이나 다름없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서울진입 노선증설을 위해 대중교통 노선을 확충하고, 지하철 6호선 구리시 연장, 사노동 E-커머스 신성장 첨단도시 조성 등 거의 사전 선거운동을 방불케 하는 ‘서울편입 연계 동별 도약 발전 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왔다. < 보도 내용 (2) > 백경현 시장은 지난 2024년 2월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구리시체육관에서 가졌고, 이어 2025년 1월 24일 구리-서울 통합추진위원회발대식을 갈매동행정복지센터 6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당시 구리시민들의 서울 편입 열망과 열기를 감안하더라도, 백경현 시장은 사업추진 과정에서 우려되는 부분에 대한 사안들도 점검하고 묻고 알려야 했다. < 보도 내용 (3) > 가장 최근까지도 ‘서울편입’, ‘GH 구리이전’동시 추진 가능하다고 말해왔던 백경현 시장은 묵묵부답, 아직까지 침묵하고 있다. 현재 구리시 지역정가와 시민들은 “백 시장이 적당히 뭉개자는 것인가? 왜 입장발표를 안하나‘서울편입’을 추진할 때 ‘GH 이전 대책’은 무엇이었나?, 이 사태를 예견 못했나?”등의 거센 비난이 쏟아져 나오는등 격앙된 분위기다. <구리시 입장> □ 지난 2월 실시한 ‘2025년 시민과의 대화’는 매년 시장이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현안과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답하며,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로 특정 사안을 홍보하기 위한 행사가 아님. 다만 시민들이 서울 편입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서울 편입 시 예상되는 혜택이나 자신의 거주 지역에 미칠 영향을 궁금해하여 사전에 질문된 것으로 시에서는 서울 편입에 대한 일련의 과정에 대한 설명을 진행한 것임. 따라서 보도된 내용처럼 서울 편입을 홍보하기 위해‘서울 편입 연계 동별 도약 발전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전선거운동을 방불케 하는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는 것은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을 보도하였음. □ 또한‘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구리-서울 통합추진위원회’는 모두 구리시의 서울 편입을 원하는 시민들이 모여 자발적으로 구성한 시민단체로써, 단체의 활동을 알리는 발대식 또한 구리시에서 주관한 행사가 아닌 시민들이 자체적으로 진행한 행사로 백경현 시장 또한 단체로부터 행사에 초대받아 통상적인 축사를 전하기 위해 참석하였으나, 보도 내용을 보면 마치 구리시에서 2024년 2월과 2025년 1월, 구리시체육관과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대식 행사를 개최하며 서울 편입에 대한 사업추진 과정을 설명한 것으로 표현하며, “백경현 구리시장이 사업에 관해 묻고 알려야 했다”라는 것은 사실을 지나치게 왜곡하여 표현한 것으로 정정을 요청함. □ 구리시의 서울 편입 추진은 개인의 정치적인 이득을 위해 추진하는 사항이 아닌, 시민여론과 의견수렴을 통해 대다수의 많은 구리시민들의 염원에 따라 앞서 말한 바와 같이 2024년 2월 구리시민들이“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를 자발적으로 구성하여 많은 구리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는 것으로, 현재 구리시는 서울 편입 효과에 대한 기초 자료 수집·작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을 뿐, 실질적인 행정절차는 진행되지 않은 상황임. □ 또한 지난해 9월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기자회견에서 김동연 도지사는 GH 이전을 포함한 공공기관 북부 이전을 약속대로 진행하겠다 발표하였고, 더욱이 발표하기 이전에도 이미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가 활동하는 등 서울 편입 이야기가 있었으며 2023년 11월 22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립과 관련하여 행정구역이 변경되더라도 GH 이전이 계속 추진될 것인지에 대한 의견을 조회한 결과, 경기도는 협약서에 따라 GH 구리시 이전 계획을 그대로 추진하겠다고 공식적으로 회신하였음. 구리시는 그동안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전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경기도-구리시-GH공사 간 협약을 체결하고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GH 이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고 해결하기 위해 9차례의 회의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왔으며, GH 이전과 관련한 용도지역 변경 등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추진하여, 경기도 도시계획(분과)위원회 심의를 조건부 통과하는 등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도가 갑작스럽게 GH 이전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음에도 이번 사실과 다른 언론보도는 구리시의 입장을 무시하고 일방적인 허위 주장을 보도한 것으로 정정을 요청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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