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홍보(보도자료)
| 구리시,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를 위한 “13기 헤아림 가족교실” 첫 개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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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31일 “치매어르신을 돌보며 살아가는 치매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치매와 돌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돌봄 역량 향상을 도모하여 심리적 부담 경감과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자 2023년 헤아림 가족교실 첫수업을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 2023년 치매안심센터 등록 치매가족 및 보호자 8명을 시작으로 13기 헤아림 가족교실이 1월 31일에서 3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간(14:00~16:00)동안 8회기 운영하게 된다. 가족교실 프로그램은 2023년 지속적으로 총4회(13기, 14기, 15기, 16기)운영될 예정이다. □ 가족교실 프로그램 운영 내용은 돌봄 부담 분석 가족 상담 서비스, 치매알기 및 돌보는 지혜, 자조모임, 가족카페, 치매 관련 정보제공, 힐링프로그램(미술, 운동, 원예, 나들이 등)를 지원하며 이러한 가족교실 운영에 따른 돌봄부담을 고려한 동반치매환자 보호서비스를 지원한다. □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인구가 증가하며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의 경제적, 심리적 부담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헤아림 등의 치매가족교실을 통해 치유와 힐링의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치매는 지역사회 공동체가 더불어 함께 풀어야 할 과제임을 항상 잊지 않도록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유관기관들과 협력을 통해 구리시민의 행복한 노후의 동반자로서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구리시 구현 및 사회적 비용 절감을 위한 치매조기검진, 치료관리비 지원, 치매예방 및 사례관리, 쉼터, 가족지원, 공공후견사업에 이르는 치매관리사업에 전력하고 있다. □ 구리시민이라면 누구나 치매 조기검진이 가능하며, 주변에 치매어르신을 돌보는데 여러 가지 불편한 상황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매 가족, 이웃, 지인이 있다면 치매가족 상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031-550-8818)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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