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상회 건의함
갈매지식산업단지 공사장 소음및 무단주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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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에 거주한지 6년차입니다. 깨끗하고 조용한 환경때문에 갈매거주에 자부심이 있었던 1인입니다. 물론, 점점 발전해나가는 갈매동에 놀라움을 금치못하기도 하지요. 허나, 그러다보니 어쩔수없이 시끄럽고 어수선한 동네가 되가는건 이해합니다만, 최소한 주택가와 인접한 공시장의 공사 시작시간이 6시 이후는 되야하는거 아닙니까? 수면에 방해가 될만큼 시끄러운 작업은 조금 뒤로 미룬다던지 작업이 끝난뒤 공사장 전등은 끄던지 주택가쪽은 가려주시던지. 이건 뭐 밤에도 대낮같고, 새벽에 공사소음으로 깜짝놀라 잠을 깨어버립니다. 가슴이 두근거릴정도의 소음이지요. 창문도 열어 놓을수없음에 답답하기 그지없네요. 주차는 또, 어떤지 주택가 전화번호없이 무단주차, 전화를 해도 안받거나 받아도 작업중이라며 내집주차장에 주차도 어려운상황은 물론이며, 도로 양옆으로 무단주차에도 정도가 있지… 도로에 진입시 빽빽하게 무단주차중인 차량들때문에 시야확보가 되지않아 주행중인 차가 있는지 없는지 사고위험이 항시 도사리고 있습니다. 주차가 어쩔 수 없다면 거주자가 주차할때 불편함을 주지않도록 매너를 지키던지 도로진입차량에 수신호를 주던지… 정말 이사를 가고싶을 정도로 짜증이 나고 화가 납니다. 갈매발전도 좋지만 주민의 안전과 수면권 보장도 신경 써 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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