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시 사노동 공영주차장을 만들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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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사노동으로 출퇴근하는 직원입니다. 최근 이 동네에 노란선이 그어졌습니다. 주차할 곳이 없어 회사를 옮겨야 하나 걱정입니다. 주정차금지 시행되면 동네 주민들이 출퇴근하는 직원들 차를 전부 사진찍어서 신고할텐데 월급보다 주차딱지를 더 많이 내게 생겼습니다. 구리시 사노동은 산업단지와 다름이 없습니다. 식품공장 및 유관 부자재 공장들이 수십개입니다. 그곳에 근무하는 직원들만 천명이 넘습니다. 그런데 주차공간이 확보되지 않고 노란선을 말도 없이 그어버렸습니다. 회사측에 주차공간 확보해달라고 항의하니 묵묵부답입니다. 동네사람 몇명이 작정하고 신고해서 어쩔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계속 딱지 끊으면 월급받는 직원들은 회사를 옮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이 동네는 직원을 못구하고, 회사들이 이사가고 유령도시가 될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동네 주민들이 원하는 땅값 상승은 꿈에도 못꾸겠지요. 지역이 발전해야 땅값도 올라가는 법입니다. 이쪽에 소재한 회사들이 내는 법인세, 소득세, 부가세만 해도 어마어마 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출퇴근 직원들이 주차 할 곳이 없습니다. 공영주차장을 만들어주세요. 제발 문제를 해결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한쪽말만 듣고 노란선 긋지 마시고요.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대책을 세워주세요. 확인 요청사항 입니다. 1. 구리시 사노동 산업단지 주변으로 구리시 땅이 있다면 공영주차장을 만들어주세요. (문제가 되는 곳은 460번길 인근입니다.) 2. 주정차금지 신규 시행구간에 대한 계도기간 주시기 바랍니다. 당장 시행하면 직원들 다 그만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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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여부 |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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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교통행정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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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데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먼저, 귀하께서 말씀해 주신 노란선 구역은 신규 지정된 주정차금지구역(동구릉로460번길, 오리온~가드니아 구간)으로 판단됩니다. 해당 구역은 작년 하반기에 구리시 동구릉로460번길이 조성된 후 인근에 위치한 까페로 인하여 주변에 주정차하는 차량이 매우 많아짐에 따라 주민들이 불편하다는 의견 등을 근거로 구리경찰서에서 주정차금지구역으로 최종 지정한 구역임을 알려드립니다. ⦁ 구리경찰서 교통안전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지정된 결과임에 따라 우리 부서에서는 약 20일 동안 행정예고 기간을 두고 있으며, 5월 20일부터 실제 현장 단속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 이와 관련하여, 주정차금지구역을 표시하는 황색 실선 도색 및 안내 현수막을 사전에 설치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와는 별개로, 귀하께서 요청하신 공영주차장 설치 요청 건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에서 답변할 것이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시정발전을 위한 귀하의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리며, 기타 궁금하신 불법주정차 단속에 관한 사항에 대해서는 구리시청 교통행정과 교통지도팀 정혜진(☎031-550-2764)으로 문의하여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으며, 주정차금지구역 지정 및 해제(결정 권한)에 대한 사항은 구리경찰서로 문의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끝. 구리시장 백 경 현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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